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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노예해방일 앞두고 총격사건 잇따라…최소 5명 사망
미국 연방 공휴일인 준틴스데이(노예해방기념일·6월19일)을 앞두고 곳곳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18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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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켜졌는데 "내가 다 죽여"···실수로 살인 자백한 美재벌
지난 2002년 3월 27일 텍사스 갤버스턴 카운티 법정에 앉아 있는 로버트 더스트.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부동산 재벌 상속자 로버트 더스트(78)가 친구 살해 혐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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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경찰이 노예 취급"…밧줄 묶여 끌려간 흑인, 11억원 요구
밧줄에 묶여 경찰서까지 호송된 흑인 남성 도널드 닐리.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기마 경찰에 의해 밧줄에 묶여 끌려갔던 흑인 남성이 "마치 노예가 된 듯 수치스러웠다"며 경찰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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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할퀸 질산암모늄, 2002년 발리 테러범 살상도구였다
4일(현지 시간)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현장에서 헬리콥터가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4일(현지 시각)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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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99% 무해" 발언에…美FDA국장 "추측 이르다"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갤버스턴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수욕장이 폐쇄되자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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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파티, 북적이는 술집…美 젊은 층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미국 내에서 20~30대의 '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미국의 '새로운 뇌관'이 될 수 있다고 미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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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생명도 소중" 말해달라는데…끝내 거부한 펜스 부통령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AF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방송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고 말해달라는 요청을 거듭 거부해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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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존재 뒤흔들 연구…"코로나 완치돼도 항체 사라질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완치된 후에도 면역력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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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탄 美백인경찰이 흑인 밧줄 묶고 끌고가···노예제 연상 충격
말 탄 백인 경찰에게 밧줄로 묶인 채 끌려가는 흑인 용의자 도널드 닐리(가운데). [유튜브 화면 캡처=연합뉴스] 미국에서 말에 올라탄 백인 경찰관이 흑인 용의자를 밧줄로 묶어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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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북한판 신 마셜 플랜의 조건 싱가포르서 찾을까
김수정 정치국제담당 1960년대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주민들을 달래려 던진 구호가 56년 만에 ‘철천지원수’ 미 고위 인사의 입에서 나왔다. 평양을 방문하고 온 폼페이오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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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허리케인 ‘하비’가 휩쓴 미 텍사스의 힘겨운 탈출행렬 …끊이지않는 인간애
2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휴스턴 주민들이 허리케인 '하비'가 쏟아부은 비로 인해 물에 잠긴 도심을 줄지어 탈출하고 있다.[AFP=연합뉴스]“우리는 역경을 극복하고 있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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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텍사스 바지선 충돌로 기름유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갤버스턴(Galveston) 해안에 24일(현지시간) 기름이 묻은 선글라스와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청소부들이 기름을 빨아들이는 그물을 이용해 기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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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세계 10대 재난…AFP 선정
안타깝게도 올 한해도 자연재해와 대형 사고는 우리를 피해가지 않았다. 자연의 엄청난 힘 앞에 인간은 무력하기만 했다. 작은 실수와 부주의가 나은 사고는 많은 사람의 넋을 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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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손잡은 아버지 부시와 클린턴
미국의 전임 대통령들이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해 다시 손을 맞잡았다. 조지 H W 부시右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아이크로 폐허가 된 텍사스주 데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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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악몽 … 무조건 북쪽으로"
▶ 텅 비고 꽉 차고 5등급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리타’의 접근으로 미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에 비상대피령이 내려졌다. 23일(한국시간) 주민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텍사스주 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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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풍속 시속 265km 미국 텍사스 '리타' 비상
▶ 허리케인 리타가 미국 텍사스만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주 갤버스턴 주민들이 21일 마을을 떠나기 위해 줄지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갤버스턴 AP=뉴시스] 허리케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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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30만여 명 허리케인 피난
▶ 허리케인 리타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올라간 21일(현지시간) 오후 대피 차량 수천대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빠져 나가고 있다. [휴스턴 로이터=뉴시스] 가장 강력한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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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또 대형 허리케인 공포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에 폭우를 쏟아부었던 허리케인 리타가 21일 오전(현지시간) 시속 217km의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멕시코만으로 들어섰다고 CN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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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토막살해 美갑부에 무죄
이웃 주민을 토막 살해한 미국의 부동산 갑부 로버트 더스트(60)가 11일 열린 재판에서 무죄 평결을 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더스트는 2001년 9월 텍사스주 갤버스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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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홈스 4회 KO승
[갤버스턴 AP=연합]올해 45세의 프로복싱 헤비급 전챔피언래리 홈스(미국.사진)가 10일 텍사스주 갤버스턴에서 벌어진 논타이틀전에서 커티스 셰퍼드(미국)를 4회 KO로 제압,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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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난 속에 인기 끄는 네발자전거
석유위기에 취미가 곁들여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전거가 인기를 모으고있다. 이 사진은 미「텍사스」주의 「갤버스턴비치」에서 전세업으로 「붐」을 일으키고있는 신종자전거. 【갤버스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