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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되는 국제질서와 한반도」 대 토론회/본지창간 25돌 기념
◎“한국 통일되면 아태 주역 될것”/중국의 북한압력엔 낙관ㆍ비관 양론/세계 신질서 전쟁아닌 평화로 돼야 전쟁과 혁명의 세기인 20세기의 마지막 10년을 맞은 지금 세계는 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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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저명언론인 대 토론/퐁텐ㆍ젱킨스ㆍ솔스베리ㆍ좀머 등 4명 참가
◎중앙일보 창간 25돌 기념 중앙일보사가 창간 25주년 기념사업으로 마련한 세계 저명언론인 초청 대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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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토론회 참가 언론인/노대통령이 4명 접견
노태우대통령은 11일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세계 저명언론인 대토론회」에 참석한 앙드레 퐁텐 프랑스 르몽드지사장,테오 좀머 서독 디차이트지주필,해리슨 솔스베리 뉴욕 타임스지 전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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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25돌기념 세계 저명언론인 초청 대토론회
21세기 새로운 국제질서속의 한반도는 어떠한 위상과 모습을 갖게될 것인가. 본사 창간 25주년 기념사업으로 11일 개최된 세계 저명언론인 대토론회의 참석자들은 이같은 의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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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마르크와 원화/김두겸(중앙칼럼)
독일통일문제는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이 많다. 무엇보다 그것은 「역사의 선물」로 평가해야 할 것 같다. 서독 디 차이트지 편집국장 테오 좀머의 말마따나 「통독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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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통한 하나」에 의견일치|통독장정 이제 막 시작된 셈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몰고 온 동서독관계의 급격한 진전으로 독일 통일 문제가 새삼 세계적 관심사로 부상되고 있다. 다음은 이에 관한 독일의 차이트지의 테오 좀머 편집국장이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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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존 장치 없는 한반도서|주한미군이 안전판 구실
최규하 국무총리는 17일『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4만여명의 미군 병력은 평화 공존장치가 없는 한반도의 안전판 구실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 같은 사정을 인식한다면 우리를 오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