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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미군 월북에 "지옥 불시착…'잘못된 선택' 곧 알게 될 것"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군 병사가 월북한 것과 관련해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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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게" 이런 반응이 없다...北, 통일부 '인권 보고서'에 침묵
국제사회가 인권 문제를 지적할 때마다 “내정 간섭”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던 북한이 30일 통일부가 최초로 공개한 ‘북한 인권보고서’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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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34발 원폭 공격 추진 … 김일성 핵 집착 그때 시작됐다
북·미 정상이 12일 역사적 첫 회담을 갖는다. 최대 초점인 북핵 문제는 어떻게 생겨나 북·미 양자 관계의 대립축이 됐을까.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친 대미 핵 대결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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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코드에 짐싸는 박사들’ … 청와대 “블랙리스트 딱지는 모욕”
중앙일보 4월 4일자 1면. 청와대는 4일 문재인 정부 들어 비판적 성향의 학자·연구자에 대한 ‘코드 맞추기’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이날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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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대북정책 비판 목소리 막나 … 문재인 정부판 ‘블랙리스트’?
‘내로남불’의 시대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의미의 이 속된 표현에 우리 사회는 어느새 익숙해졌다. 그만큼 역지사지의 배려가 결핍됐다는 의미다. 정부도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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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날라리풍 K팝' 두려워 금강산 공연 취소했나
━ 北 '케이팝' 두려웠나…"'날라리풍 섬멸' 지시 김정은도 한국식 표현" 북한은 왜 금강산에서 열기로 한 공동문화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했을까. 북측은 지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