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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암호화폐 노린 北해커…우방국 中기업도 뚫었다, 왜
북한 해커들이 올해 우주항공·암호화폐 기업을 표적으로 관련 기술 획득과 자금 마련을 위한 해킹 공격을 활발히 시도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 보도했다. 해킹 대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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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세계는 사이버 전쟁중...북 해킹에 항의도 못하는 한국
러시아의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 송유관이 마비된 5월 12일 노스캐롤라이나 벤슨에서 기름 사재기를 하고 있다. [AFP] 최근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살기가 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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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 스토리 평양 리포트] 대북 경제제재의 향배와 북한의 선택
미국 봉쇄로 北 원유공급과 외화벌이 치명타 北, 비핵화 대가로 경제위기 해소 우선 전략으로 선회 하노이 회담 결렬 직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은 제재 완화를 요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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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단백질 연구 국제경연서 1위”…편식 심한 북 이공계의 명암
━ 김정은 체제 과학기술 수준 노동신문 1면은 북한 체제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창 역할을 한다. 김정은 동정이나 발언을 담은 기사는 머릿기사에 오르고, 북측 표현대로 ‘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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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북한, 판문점선언 이후에도 사이버 무차별 공격
━ Focus 인사이드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컴퓨터 침해사고 대응반(CERT) 장병들이 지난 2월 상황실에서 해킹 메일 신고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공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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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가 밝힌 북한 해커 실상 "우린 저임금 노동자"
북한 해커들을 표현한 그래픽 이미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캡처] 그동안 ‘북한 해커조직’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졌다. 국내외 주요 기관의 해킹 주범으로 지목돼왔으면서도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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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 집단 탈북 시도했으나 사드 때문에 막혀”
중국 창춘에서 북한 해커 12명이 집단 탈북을 시도했지만 모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배치에 불만을 가진 중국 정부가 체포에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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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대북 정책의 공백이 걱정되는 이유
이영종통일문화연구소장며칠 전 홍용표 통일부 장관에게 무척 곤혹스러운 일이 닥쳤다. 통일 관련 학술회의 축사를 요청받고 간 자리에서 한 참석인사가 “요즘 통일장관은 할 일이 없으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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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전쟁 알고 보면 컴퓨터 전쟁 아니다
한국군 충분한 능력 갖추고 있는지 의문사이버 전쟁, 기계 싸움 아닌 인간 전쟁기밀 누출 뿐 아니라 심리적 공황 우려 우리 군의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인트라넷(국방망)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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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백악관 공통점과 차이점
국가안보와 관련한 고위공직자의 비화(秘話)폰 사용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 비화폰은 일반 휴대폰과 달리 도감청 방지를 위한 기능(암호화)을 갖추고 있다. 물론 비화폰이라 해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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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000명 해커부대, 실력 세계 3위"
지난달 24일 #GOP라는 해커 그룹이 소니픽처스 시스템에 남긴 해킹 메시지. [블로그 캡처]북한의 해커부대 병력이 최고 3000명에 달하고 능력은 미국과 러시아 다음이라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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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북한 해커 부대 3000명"
[자료사진]북한의 해커 부대 병력이 최고 3000명에 달하고 능력은 미국과 러시아 다음이라는 중국 언론들의 분석이 나왔다. 환구망(環球網)은 21일 중국 인터넷 전문가들과 탈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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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보이스피싱 조직 … 한 명은 월북
탈북자들이 보이스피싱과 마약 밀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중 한 명은 조직 내에 다툼이 일어나자 월북했다. 이를 놓고 탈북자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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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납치했다" 탈북자가 보이스피싱
탈북자들이 보이스피싱과 마약밀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중 한 명은 조직 내에 다툼이 일어나자 월북까지 했다. 이를 놓고 국가정보원의 탈북자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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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져 잡니까?" 탈북자 보이스 피싱 '그놈 목소리' 일당 검거
북한을 탈출해 국내로 들어온 탈북자들이 보이스피싱으로 수억 원을 뜯어내고 그 돈으로 필로폰을 밀반입해 판매하고 투약하다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이 중 한 명은 조직 내에 다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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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낀 보이스 피싱 일당 적발
탈북자들이 보이스피싱과 마약밀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중 한 명은 조직 내에 다툼이 일어나자 월북했다. 이를 놓고 탈북자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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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 가상장면1 “0월 21일 새벽, 방송·금융사 해킹사태로 비상이 걸린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김장수 실장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떴다. ‘울진 원전에 폭탄 발견. 신원 미상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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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 가상장면1 “0월 21일 새벽, 방송·금융사 해킹사태로 비상이 걸린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김장수 실장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떴다. ‘울진 원전에 폭탄 발견. 신원 미상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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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해커, 남한 계좌서 1000억 빼갔다"
2012년 12월, 중국 동북3성의 단둥(丹東)·옌지(延吉)·선양(瀋陽) 등에 산재한 북한 정찰총국의 해커들이 일제히 한국 금융권 해킹에 들어갔다. 사이버 방화벽을 뚫고 예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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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그래픽 문서영 관련기사 “SMS 안 쓰는 45세 이상 계좌만 골라 北, 남한서 80~180원씩 1000억 빼갔다” “전쟁 때 南 자중지란 유도하는 데 북한 개인형 SNS 공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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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 안 쓰는 45세 이상 계좌만 골라 北, 남한서 80~180원씩 1000억 빼갔다”
관련기사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전쟁 때 南 자중지란 유도하는 데 북한 개인형 SNS 공격 안성맞춤” “지금은 초특급 안보 위기 상황전작권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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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 北 해커 “조선서 무슨일로 왔는가” 물으니 “콤퓨터”
북한 해커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친구를 가장한 e-메일을 보내고, 원고를 투고하는 척 위장한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물론 클릭하면 해킹툴이 컴퓨터에 깔린다. 북측이 해킹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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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본궤도 오른 한·중·일 협력시대
20~21일 싱가포르에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 한·중·일 3국 간 정상회의가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이 의장이 되는 제8차 한·중·일 3국 정상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