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다는 윤리적이었을까?"…서울학생, AI 기술·윤리 배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2025년까지
-
[단독] 군복차림 北남성 동부전선 철조망 구멍뚫고 넘어왔다
훈련에 나선 육군 8군단 특공대원들이 헬기 로프 하강 훈련을 위해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4일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북한 남성이 군사분계선을
-
[에버라드 칼럼] 북한 정권에 코로나 확산은 치명적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지난 몇 달간 북한 정치국회의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논의로 점철되었고, 일찍이 2월 28일 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북한에 바이러스가
-
北 코로나 지침에 총격 사살? "방독면 쓴 채 시신 불태웠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민간인이 북한의 총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4일 오후 대연평도에서 바라본 북한 장재도 초소 뒤로 공사중인 해안 마을이 보이고 있다.
-
통일부, 내년 남북 보건의료협력 예산 370억 늘려…전체 기금 증액의 98%
통일부가 남북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예산을 올해보다 370억원 증액하는 등 내년도 남북협력기금을 올해보다 3.1% 늘어난 1조 24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정부가 1일 국무
-
개성 완전 봉쇄한 북한···WHO "최근 700여명 코로나 격리"
북한은 최근 재입북한 탈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의심자라며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격상하고 강도 높은 방역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만
-
주민들의 "강화 교동도 해안 철책 개방" 요구에…군은 "월남·북 루트로 이용" 우려
탈북민 김씨는 2017년 탈북 당시 한강 하구를 헤엄쳐 교동대교를 통해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에는 다른 경로를 통해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27일 오후 교동대교
-
“자본주의 사회에 뿌리 못 내려…재입북 탈북자 100명 넘을 것”
탈북 3년만에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씨. 사진 페이스북 캡처 탈북 뒤 한국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재입북한 탈북자가 100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탈북자 출신인 안찬
-
군은 배수로 경계 뚫리고, 경찰은 월북 이틀 뒤 영장 신청
월북한 탈북민 김모(24)씨가 강화도 해안 철책 아래 배수로를 통해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
-
배수로 월북 미스터리…강화도 주민들이 제기한 새 시나리오
탈북민 김모(24)씨가 월북한 통로로 지목되는 강화도 한 문화재 배수로. 뉴스1 27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강화도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군경이 이날 탈북민 김모(24)씨가
-
정부, 탈북민 5000만원 지원하는데…北이 알려줘야 아는 월북
한국으로 탈북한 뒤 최근 5년간 북한에 재입북한 탈북민 숫자가 최소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최근 5년간 북한의 보도 등을 통해서 확인된 재
-
최첨단 경계라던 軍, 배수구·수영 '아날로그 월북'에 당했다
지난 26일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월북했다고 밝힌 탈북민 김모(24)씨는 강화도에서 북한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경기 연천 지역 전방 GOP 철책의 모습
-
월북 20대, 코로나 명단에도 없었다…당국 아직도 "신원확인중"
정부 당국이 북한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통로로 지목한 재입북자로 최근 잠적한 20대 남성 탈북자를 특정하고 월북 경로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
합참 "월북 20대, 강화도 배수로로 탈출한 듯…가방 발견"
19일 탈북 3년만에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씨. 사진 페이스북 캡처 군은 27일 탈북민 김모씨(24)가 인천 강화도에 배수로를 통해 월북한 것으로 추정했다. 합동참모본부
-
북한 개성 봉쇄, 코로나 월북자 탓 돌렸다
김정은 북한으로 되돌아간 탈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김정은(얼굴) 국무위원장이 특급경보를 발령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
‘북한 목선’ 1년 만에 또 뚫린 경계태세…군 대대적 문책 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5일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여름에 흰옷을 즐겨 입는데, 군 간부 등을 제외한 정치국
-
월북 전 답사 정황에 "北보도로 알았다"…또 구멍뚫린 軍경계
군 당국의 경계태세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 3년 전 귀순한 탈북자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되돌아갔는데도 놓쳤다. 또 지난해 북한의 소형 목선이 강원도 삼척에
-
또 경계 뚫린 군사분계선…軍 "탈북민 3년만에 재월북 맞다"
군 당국은 26일 탈북민이 3년 만에 다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갔다는 북한 보도에 대해 확인했다. 철책선 경계 중인 군 장병. [뉴스1] 군 관계자는 26
-
박원순 빈소 아닌 시청 시민분향소 찾은 정의선 "개인적 조문"
1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윤상언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
비건 방한과 겹친 김일성 주석 사망 26주기…김정은 참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김일성 주석의 사망 26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사망
-
[르포] "北으름장 예사롭지 않다"···연천군 민통선 주민들 긴장
16일 낮 12시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통선 지역 마을. 주민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했다. 이날 오전 북한군이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하고 남쪽을 향해 삐라(
-
김여정 경고 뒤 北, 남북연락사무소 전화 연락두절…개소 후 처음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불만을 드러내며 최근 대남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8일 오전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이 밝혔다.
-
김홍걸 "탈북단체 회계 불투명…순수성 의심해야"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대북전단(삐라) 살포 금지법'을 두고 '김여정 하명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은 '과
-
탈북민 월평균 소득 200만원 넘어…생활만족도 74%
통일부. [연합뉴스]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월평균 근로 소득이 204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조사 이래 첫 200만원대 돌파다. 18일 통일부가 공개한 ‘2019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