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이그 손잡은 키움, '타점왕' 샌즈에 대한 보류권은?
2019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재리 샌즈의 모습. [중앙포토] '쿠바 악동' 야시엘 푸이그(31)를 영입한 키움 히어로즈가 제리 샌즈(34)에 대한 보류권을 풀지 않을
-
日 한신 퇴단 임박 샌즈, '투 트랙' 접근하는 키움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뛸 당시 제리 샌즈의 모습. [중앙포토]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34·한신 타이거즈)가 3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까. 선수 보류권을
-
일본서 뜨는 KBO리그 출신, 테임즈·로하스 말고 샌즈
한국을 떠나 올 시즌 일본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한신 제리 샌즈. [사진 한신 타이거스] 에릭 테임즈(35·미국)도, 멜 로하스 주니어(31·미국)도 아니었다. 올 시즌 일본 프로
-
‘모래형’ 샌즈 “로하스와 함께 뛰어 기쁘다”
샌즈는 “히어로즈는 아시아에서 뛸 기회를 준 고마운 팀”이라고 했다. [사진 한신 타이거스] ‘코리안 드림’을 발판으로 3년 만에 연봉이 15배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거
-
샌즈, 로하스에 알칸타라까지… KBO 특급외인 모은 日 한신
한신 유니폼을 입게 된 라울 알칸타라. [연합뉴스] 타점왕 제리 샌즈(33·미국), 타격 4관왕 멜 로하스 주니어(30·미국),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28·도미니카공화국).
-
로하스 일본, 플렉센 미국… 최고 선수들이 떠나갔다
일본 한신과 계약한 멜 로하스 주니어. [연합뉴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포스트시즌 최고 투수가 한국을 떠난다.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는 일본, 크리스 플렉센(두
-
KBO 홈런·타점왕 로하스, 日 프로야구 한신이 눈독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
-
굴러온 돌도 그저 그렇네...대체 외인 타자 성적 글쎄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중간에 들어온 외국인 타자는 네 명이다. 모두 '대박'은 아니었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타자는 키움 히어로즈의 애디슨 러셀(26·미국)이었다. 러셀은 지난
-
올해도 전면교체? 프로야구 개인상 대변혁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로 떠난 조쉬 린드블럼. [AP=연합뉴스] 올해도 다 바뀔까. 지난해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개인상 2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없었다. 14개 부문 모두 수상자
-
키움, 가성비 보고 뽑은 모터 ‘더는 안 키워’
개막 한 달 만에 방출된 키움 모터. [뉴스1] 또 하나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신화는 없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테일러 모터(31·미국)가 개막 한 달도 안 돼 제
-
이정후의 이력서에 추가한 한 줄 ‘해결사’
이정후 ‘바람의 손자’ 이정후(22·키움·사진)가 보여줄 능력의 한계는 어디일까. 분명한 건 그의 다양한 능력 중에 ‘해결사’도 한 가지라는 점이다. 이정후는 27일 서울 고
-
해마다 성장하는 이정후의 끝은 어디일까
27일 LG와 연습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2·키움)가 보여줄 능력의 한계는 어디일까. 분명한 건 그의 다양한
-
[소년중앙]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잡을 팀 어딜까' 우승팀 예측보다 어렵네요
2020 프로야구는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출전 변경, 1군 엔트리 증원, 부상자 명단 제도, 3피트 위반 자동아웃 폐지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
맥가이버 머리 자르고 심기일전한 LG 이형종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중인 LG 외야수 이형종. [사진 LG 트윈스] 긴 머리칼도 자르고 심기일전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형종(31)이 트레이드마크인 '맥가이버 머리' 스
-
“다시 오겠다”며 떠나는 린철순
KBO리그를 떠나는 조쉬 린드블럼이 골든글러브 투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딸의 심장수술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했지만, 올해는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참석했다. [연합뉴
-
‘빅3’ 두산·SK·키움, 그들의 WAR는 뭔가 특별하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프로야구 강팀의 조직 문화 오재일. [뉴스1] 사람은 태어난다. 그러나 팀은 태어나지 않는다. 팀은 ‘만들어’진다. 세상일을 모두 혼자서 할
-
내가 불쌍해 보여?…태극마크 달고 감잡은 최정
대표팀 5번 타자 최정이 29일 고척돔에서 열린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타격 부진에서 한 달여 만에 벗어나는 안타다. 정시종 기자 “제가 불쌍했나 봐요,” 2
-
김태형 두산 감독 "멍하다. 정규시즌 우승이 더 기뻤다"
"기쁘기는 한데 멍하다. 정규시즌 우승이 더 기뻤다." 두산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한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에서 10회 연장 접전 끝에 오
-
후랭코프 무실점+박건우 투런...두산, 통합우승까지 1승 남았다
두산 베어스가 2019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두산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한 뒤 '셀카 세리머니
-
2차전은 박건우 끝내기 안타...두산 KS 2연승
'미러클' 두산 베어스는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
4시간 혈투, 오재일이 끝냈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 오재일(가운데)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5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
-
감독 퇴장했지만...오재일 끝내기 안타로 두산 승리
역시 5년 연속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진출 저력이 돋보였다. 오재일의 끝내기 안타가 두산 베어스에 KS 1승을 안겼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
승부 바꾸는 한 방, 최정·박병호 방망이 언제 터질까
플레이오프에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SK 최정(왼쪽)과 키움 박병호. 홈런왕 출신이지만 지난 두 경기에선 홈런이 없었다. 두 팀 모두 중심타자의 부활이 절실하다. [뉴시스, 연
-
1년 전 부진 잊은 에이스 김광현과 브리검
1년 만의 가을야구 재대결에서 김광현(SK)과 제이크 브리검(키움)은 멋진 투수전을 보여줬다. 김광현과 브리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키움의 플레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