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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몰 3일전 굴·비둘기 먹었다…타이태닉 메뉴판 1.3억 낙찰

    침몰 3일전 굴·비둘기 먹었다…타이태닉 메뉴판 1.3억 낙찰

    1912년 4월 11일 타이태닉호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된 만찬 메뉴판이 11일 경매에서 8만 3000파운드에 낙찰됐다. 사진 'Henry Aldridge&son' 웹사이트 캡처

    중앙일보

    2023.11.12 22:20

  • 타이타닉 감독 "같은 곳서 비극…111년전과 기이하게 닮았다"

    타이타닉 감독 "같은 곳서 비극…111년전과 기이하게 닮았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영화 ‘타이타닉’ 감독인 제임스 캐머런은 22일(현지시간) 심해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를 보러 갔던 잠수정 ‘타이탄’ 사고에 “너무나 비현실적

    중앙일보

    2023.06.23 09:34

  • 실종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재앙적인 내부 폭발"

    실종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재앙적인 내부 폭발"

    북대서양 수심 4000m 아래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보러 갔던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잠수정 운영사 오션게

    중앙일보

    2023.06.23 05:17

  • 어린이·여성 먼저 대피?…타이타닉호 신화 110년만의 반전

    어린이·여성 먼저 대피?…타이타닉호 신화 110년만의 반전

    영화 '타이타닉' [중앙포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912년 4월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남자들이 어린이와 여성을 먼저 대피시켰다는 이야기는 과장됐다는 주장이 나온다고 23

    중앙일보

    2022.01.24 12:08

  • 107년 전 유일한 생존자, 타이태닉호가 사라지고 있다

    107년 전 유일한 생존자, 타이태닉호가 사라지고 있다

    부식된 철은 종유석처럼 녹아내렸고, 배의 표면은 군데 군데 갈라져 있었다.   선실의 유리창만이 형체를 유지하고 있을 뿐, 거대한 배를 이끌던 프로펠러는 고물처럼 깊은 바다 속으

    중앙일보

    2019.08.23 05:00

  • [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타이태닉호의 안전 유산

    [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타이태닉호의 안전 유산

    세월호 침몰사고는 ‘안전’이라는 화두를 대한민국에 던졌다. 이제 안전은 안보와 더불어 한국 사회의 바탕이 돼야 한다. 애초에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였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도 않

    중앙선데이

    2014.04.27 02:52

  • [노트북을 열며] 우리 사회가 키운 괴물

    [노트북을 열며] 우리 사회가 키운 괴물

    조강수사회부문 차장‘13인의 아해(兒孩)가 도로를 질주하오(길은 막힌 골목이라도 좋소)’ 봉두난발의 천재 시인 이상(李箱)이 1934년 발표한 연작시 오감도(烏瞰圖) 첫 편의 첫

    중앙일보

    2014.04.25 00:10

  • [송호근 칼럼] Be Korean?

    [송호근 칼럼] Be Korean?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눈물을 삼키려 이를 악물어야 했다. 안쓰러워 잠이 안 왔다. 수치스럽고 민망해 오금이 저렸다. 지난 주말을 그렇게 보냈다. 나뿐이겠는가? 자식 키우는 대한민

    중앙일보

    2014.04.22 00:10

  • 도나파즈호,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

    도나파즈호,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

    만약 세월호가 보다 안전한 항로로 갔다면, 만약 경험 많은 선장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를 몰았다면, 만약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신속하게 대피시켰다면…. 어느 한 고비에서만이라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0 00:02

  • 도나파즈호,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

    도나파즈호,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

    만약 세월호가 보다 안전한 항로로 갔다면, 만약 경험 많은 선장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를 몰았다면, 만약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신속하게 대피시켰다면…. 어느 한 고비에서만이라도

    중앙일보

    2014.04.19 00:34

  • [분수대] 한국인답게 행동하라?

    백악관을 견학하던 한 소년이 케네디한테 물었다.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전쟁영웅이 되셨나요?”  미소 띤 얼굴로 케네디가 답했다. “그건 전부 타의에 의한 거였단다. 적군이 내 배

    중앙일보

    2014.04.18 00:10

  • [사설] 침몰하는 배에서 1호로 탈출한 나쁜 선장

    대형 재난에선 현장 지휘자에 따라 피해 규모와 양상이 달라진다. 2년 전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항공기 착륙 사고 당시 3명이 사망했지만 승무원들의 일사불란한 위기대응으로 인명

    중앙일보

    2014.04.18 00:01

  • ‘1호 탈출’ 선장에 고작 5년형?…대검은 수사본부 구성

    ‘1호 탈출’ 선장에 고작 5년형?…대검은 수사본부 구성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승객들을 배에 남겨둔 채 가장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석(69) 선장에게는 어떤 혐의가 적용되며 사법처리 수위는 얼마나 될까. 목포 해경은 일단

    중앙일보

    2014.04.17 16:50

  • [분수대] 한나라당

    중앙일보가 노무현 정부 1년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盧대통령이 재신임을 물을 경우 불신임하겠다는 응답자가 재신임하겠다는 쪽보다 많이 나온 결과는 충격적이다(본지 2월

    중앙일보

    2004.02.25 18:33

  • 유령선에 엄청난 금괴가

    영어로 유령선을 뜻하는 '고스트쉽'(원제 Ghost Ship)은 끔찍한 공포영화다. 특히 첫 장면은 오랫 동안 뇌리에 남을 것 같다. 이탈리아의 초호화 여객선인 안토니아 그라자호

    중앙일보

    2002.11.18 00:00

  • 바다밑 황룡사鐘

    95년초 세계의 금시세를 주도하는 홍콩과 뉴욕의 백금값이 갑자기 온스(약31)당 5달러나 떨어져 전세계 귀금속 상인들이 신경을 곤두세웠다.전에 없이 큰 폭으로 급락한 까닭은 필리핀

    중앙일보

    1997.04.15 00:00

  • 비운의 여객선 타이태닉호 84년만에 선체 일부 인양 성공

    84년전 빙산에 충돌,침몰했던 대서양 횡단 영국 호화 여객선타이태닉호의 커다란 잔해가 29일 인양됐다고 인양사업을 주관하는 타이태닉사가 밝혔다. 이 회사의 토드 태런티노 대변인은

    중앙일보

    1996.08.31 00:00

  • “타이태닉호를 건져라”

    - 미텍사스주의 석유재벌이자 모험가인, 「재크·그림」씨는 지난1912년 4윌15일 새벽 처녀항해중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1백52㎞지점의 북대서양해상에서 부유하는 빙산과 충돌, 승객과

    중앙일보

    1981.07.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