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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논쟁' 진중권 "홍혜걸이 옳다…안심하고 복용" 사과
의학칼럼니스트 홍혜걸.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및 의심 증상자의 타이레놀 복용 여부를 두고 논쟁을 벌였던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와 진중권 전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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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규의 의료와 세상] 오리지널 약품과 카피 약품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 아내가 오랫동안 지속된 팔꿈치 통증으로 지인이 운영하는 의원을 방문해서 여러 차례 주사를 맞았다. 몇 번 맞는 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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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 원격진료 위험성 경고 "입증 안 된 위험한 발상"
의사협회에 이어 의학회도 원격진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의학회는 의사-환자간 원격진료에 대해 "전계세적으로도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대한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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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4 [포커스]공공 의료 붕괴인가, 강성 노조의 이기주의인가 ①
진주의료원은 왜 적자에 허덕이게 됐나 진주의료원 폐업 논쟁이 뜨겁다. 폐업을 진행시키려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폐업만은 저지하겠다는 노조측의 마찰이 이어지더니 27일 경남도와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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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감기약 수퍼서 팔아야” 약사회 “오·남용 부작용 많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1963년 발매 이래 약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간혹 수퍼 주인들이 약국에서 사다가 팔기도 하지만 이는 불법(약사법 위반)이다. 박카스가 드링크가 아니라 약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