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있어도 안되는 일은 안돼야 한다
한국의 부는 대단한 것이 아니지만 한국의 부자는 대단하더라는 얘기를 듣는다. 나라가 누리는 부는 별것이 아닌데도 개인이 누리는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의 갑부들을 앞질러가고 있다는
-
「한국사회와 의료윤리」서울 보건연 조사|"의료보험환자 차별진료심하다"
우리나라 의사의 상당수가 인술과 영리추구의 상업주의적 윤리관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느끼고 있으며 수입을 위해 때로는 금품수수행위를 통한 교통사고 환자유치등 과당경쟁과 의료보험환자의
-
대통령의 시정 연설
72년도 예산안의 국회제출에 즈음하여 박대통령은 2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정부시책의 기본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김종필 총리대독)을 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그의 시정연설의 골
-
성대 대학원 졸업하는 65세 의사
65세의 할아버지가 대학원을 졸업, 문학 석사학위를 받게되어 노익장을 과시했다. 28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는 유시형씨는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4에 유 칫과 의원을 개업하
-
(386)보건일과 의사
생명의 안전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무엇보다도 강렬하다. 이 가운데도 병마에서 해방되려는 몸부림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우리 주변에는 병원을 외면하고 자가요법으로 삶을 절망으로
-
타락인술 불신 씻는 처방 없나?
약을 속이는 의사, 사고를 내는 병원이 나올 때마다 『인술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탄하는 소리를 듣게된다. 물론 일을 저지른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대로 이유는 있다. 그러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