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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익힌 너클볼, 피어밴드 11년 만에 빅리그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 미국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19일(한국시각)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에 한국 야구팬에게 낯익은 투수가 등판했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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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졌다, 김기태 감독 떠나는 날까지…
김기태(50) 감독이 떠나는 날까지 KIA 타이거즈는 졌다. 16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사퇴를 선언한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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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김상수, 5년 만의 도루왕 좋은 출발
지난 12일 대구 롯데전에서 1회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김상수. 13일 현재 도루 1위(12개)를 달리고 있다. 그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도루왕에 도전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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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김상수… 5년 만의 도루왕 도전
8일 대구 NC전에서 질주하는 김상수. 2014년 도루왕에 올랐던 김상수는 5년 만의 도루왕 등극을 노리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29)가 다시 달린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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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조셉, LG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
토미 조셉(28·미국)이 LG 트윈스를 다시 위로 올릴 수 있을까. 24일 만에 1군 복귀한 LG 조셉. [연합뉴스] 조셉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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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 펑펑…발동 걸린 박병호
지난 7일 고척돔에서 열린 LG전에서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린 키움 박병호. [연합뉴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가 ‘국민 거포’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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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 왜 이러나…2할대 치라고 모셔왔나
페르난데스(左), 샌즈(右). [연합뉴스, 뉴시스] 올 시즌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들의 성적이 신통찮다. 7일 현재 10개 구단 10명의 외국인 타자 중 3할대 타율은 2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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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의 날' 삼성 윤성환-키움 이승호 나란히 완봉승
8일 대구 NC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삼성 윤성환. [사진 삼성 라이온즈] '셧아웃 데이'였다. 바다 건너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32·LA 다저스)이 거둔 날, KBO리그에서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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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외국인 타자, 누가 먼저 퇴출될까
올 시즌 프로야구가 한 달 반이 지나면서 외국인 선수 성적표가 극명하게 나눠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타자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저조하면서 퇴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두산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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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다시 올라간다…3연패 탈출하고 3위 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회에 극적으로 역전하면서 3연패를 탈출했다. 7일 키움전 9회 초 1사 1,3루 LG 이천웅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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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박병호 걱정…어느새 타율·홈런 2위
프로야구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국민 거포'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 걱정이다. 올 시즌 초반 주춤했던 박병호가 어느새 타격 지표의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키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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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은 두린이가 웃었다
'두린이(두산 베어스 어린이 팬)'가 어린이날 활짝 웃었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2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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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2번, 4번 타자 안 부럽다
홈런 치는 두산 2번 타자 페르난데스. [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시범경기 개막전인 3월 12일 LG전에서 파격적인 타순을 내놓았다. 바로 2번 타자 박병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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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마침내 9연패에서 마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9연패에서 벗어났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 양광삼 기자 KIA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6-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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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탈출구가 안 보인다…벌써 9연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좌완 에이스 양현종까지 내고도 졌다. 어느새 9연패다. 지난 1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더그아웃에 들어가고 있는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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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찾던 그 3루수… 김민성 만루포로 2연승 견인
LG의 3루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김민성.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다. 김민성(31)이 프로 데뷔 세 번째 그랜드슬램으로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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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맥과이어, 퇴출 위기 극복하는 노히트 노런
기대 이하였던 덱 맥과이어(30·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통산 14번째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삼성 선발 투수 맥과이어가 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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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공 때문인가…투수들이 세졌다
지난달 2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 개막전에서 역투하는 두산 선발 린드블럼. [뉴시스] 지난해 KBO리그는 ‘방망이’가 지배했다. 팀 타율 1위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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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이브' 조상우, 1년 공백 느껴지지 않지만…
지난 시즌 그라운드를 떠났던 조상우(25·키움 히어로즈)가 묵묵히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 벌써 10세이브를 올리면서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다. 역투하는 키움 마무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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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강해야 이긴다... 사그라든 방망이
2019시즌부터 쓰이고 있는 KBO리그 공인구. 지난해에 비해 반발력이 낮아졌다. [연합뉴스] 지난해 KBO리그는 '방망이'가 지배했다. 팀 타율 1위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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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빠져도 강한 키움… 장영석 2안타·2타점 활약
16일 포항 삼성전에서 선제 결승타를 치는 장영석. 9회엔 시즌 4호 홈런까지 터트렸다. [뉴스1] 중심타자 박병호가 빠져도 키움은 강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과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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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원왕 정우람 19G 세이브 '0', 마무리의 패러독스
한화 마무리 정우람. 뉴스1 지난해 한화 정우람(34)은 35개의 세이브를 올려 구원왕에 올랐다. 하지만 2019시즌 정우람의 세이브 숫자는 '0'이다. 야구에서 세이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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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4안타 인생경기…한화 4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30)이 개인 최다 안타(4개)를 기록하면서 한화의 승리를 이끌었다. 14일 한화-키움 경기 연장 10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한화 최재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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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키움 포수 박동원 "이제 욕심은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욕심은 없어요. 그저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11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키움 포수 박동원. [중앙포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