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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 잇단 확진 '비상'...직원간 접촉 줄이기 나서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의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업계로 퍼지고 있다. 사무직이나 현장 건설 인력뿐 아니라 생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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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 코로나19 확진자 잇딴 발생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 제조시설이 있는 화성사업장 내에 설치된 코로나 검사소. [사진 삼성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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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유영, 신인상 놓쳤지만 마스크 쓰고 맹훈련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수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신인상을 아깝게 놓쳤다. 유영은 12일(한국시간) 2019~20시즌 최고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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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조개껍질 대신 비닐·캔·꽁초 가득…바다 쓰레기 줄이러 가요
소중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9기 정가희 학생기자입니다. 제가 사는 제주도에선 바다 쓰레기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바닷가에 쌓이는 해양 쓰레기는 연간 2만t에 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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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억만장자 만들었다···말레이시아 4인의 기막힌 운수
세계 고무장갑의 65%를 생산하는 말레이시아에서 고무장갑 하나로 억만장자 4명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특수 덕이다. 코로나19 이후 고무장갑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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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서 국민 위생장갑 이름얻고 미국 아마존 진출한 크린랲
미국 아마존에 입점한 크린랲 제품. 사진 크린랲 지난 4.15 총선에서 ‘국민 위생 장갑’이란 이름을 얻은 크린 장갑이 미국 아마존에 진출했다. 식품포장용품 기업 크린랲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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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수면제 넣은 고유정···182cm 남편은 고꾸라졌다"
━ 살해 후 7일간 수차례 시신 훼손·은닉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1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범행 당시의 상황에 다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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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안전성 검증, 편안한 착용감 장점 ‘푸드 글러브’ 주부들 사이 큰 인기
━ 한송 식품용 장갑인 ‘푸드 글러브’는 식품을 다룰 때뿐만이 아니라 세밀한 작업을 할 때, 청소·화학약품을 취급할 때에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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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히말라야서 헬기 보고 '만세'…수천 만원 낼 수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구간 중 5550m의 칼라파타르에서 본 히말라야 전경. 사진 가운데 솟은 봉우리 중 왼쪽이 에베레스트, 오른쪽이 눕체다. 쿰부 히말라야=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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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사단 1여단, 평택 기지 떠났다가 안 돌아올 수도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속의 미군 소도시 캠프 험프리스 지난해 5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비행장에서 미 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 아파치 전투헬기와 블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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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우승 놓쳤지만, 골든글러브는 두산 베어스 천하
한국시리즈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두산 베어스였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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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된 반달 모양 호보백
━ 홍은택 칼럼 “호보백 같은데요.” 패션스쿨의 원장님이 내 가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유권해석을 내렸다. 커머스에 입문한 지 2년. 가까이서 많은 가방을 봤지만 호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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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정세균 미얀마 민주 인사 그림, 이낙연 양복 … 누가 잡을까
정세균 국회의장(左) - 미얀마 민주화운동가 그림, 이낙연 국무총리(右) - 진사도자기·양복 ‘2017 위아자 나눔장터’에 정계·종교계 인사들도 소중한 물품들을 잇따라 기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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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판 ‘사드’는 게임 잘하는 병사가 조종한다
━ 게임 같아지는 전쟁, 전쟁 같아지는 게임 미 해병대 병사들이 실내 훈련장에서 개인용 가상현실(VR) 고글(안경)을 끼고 전투체험을 하고 있다. ‘미래 몰입형 훈련 환경(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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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8년간 50만 시간 지역봉사 … “사회에 기여하는 노동운동”
16일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포스코 냉연부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16일 오전 경북 영천 국립영천호국원. 성묘철을 앞두고 200명의 포스코 냉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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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30년간 50만 시간 대기록 포스코 노사 '상생 자원봉사' 현장 가보니
16일 오전 포스코 냉연부 소속 직원들이 경북 영천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비석을 닦고 있다. [사진 포스코]16일 오전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위치한 국립영천호국원. 추석 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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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세탁했지만 옷에서 냄새가 날 때 해야 할 일
드럼세탁기로 빨래를 했는데도 옷이나 수건 등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는 것은 세탁기를 청소할 때가 됐다는 신호다.[사진 Clean and Scentsible] 외국인 블로거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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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룩, 랄프 로렌 원피스…퍼스트레이디 패션도 ‘미국 퍼스트’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주창한 ‘미국 우선주의’의 두 가지 원칙을 앞장서 따른 건 부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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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바꾼 랄프 로렌 옷 입어, “옷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알아”
멜라니아가 취임식에서 입은 파우더블루 색상의 랄프로렌 드레스와 취임파티에서 입은 디자이너 에르베 피에르의 흰색 드레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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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바꾼 랄프 로렌 옷 입어, “옷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알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아(47)가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에서 랄프 로렌 의상을 입고 나왔다. 파우더블루 컬러의 캐시미어 드레스와 톱을 걸치고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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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열리는 날…5명의 자녀와 힐러리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 대통령(71)은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 연단에서 취임선서를 마치고 취임사를 통해 “미국 우선주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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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현장에서] 트럼프 나오자 “USA” 연호…90만 인파 90% 이상이 백인
20일 오전 8시(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의사당 앞 잔디광장 옆자리의 고참 미국 기자는 한숨을 쉬었다. “8년 전 이맘땐 인산인해였는데….” 전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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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이 미셸 여사에게 건넨 하늘 색 박스 무언가 보니…
과거 미셸 오바마가 후임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를 국빈 응접실 `옐로 오벌룸`에서 맞았다. 두 사람의 공통 대화 주제는 자녀 문제였다고 한다. [사진 백악관 플리커 제공]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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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고 떼고 치우며' 깨끗한 세상 만드는 청소년들 '클린월드운동'
환경 보호와 청소년 인성교육 효과를 동시에 거둔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안산시 중앙역 일대에서 열린 '클린월드운동.' 겨울방학을 보내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