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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유럽, 스페인·포르투갈 폭염 사망 1000명 넘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서북부에서 비롯된 이례적 고온 현상이 북상하며 유럽의 폭염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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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산불 8일째 지속…1만6000명 대피
터키 마르마리스 인근 오르하니예 마을 산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로이터 연합 터키 남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8일째 지속되고 있다고 AFP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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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보던 크로아티아 소방관들, 사이렌 울리자 보인 반응
크로아티아가 러시아와 8강전을 치르던 시각, 소방벨이 울리자 경기를 지켜보던 소방관들이 22초 만에 사라졌다 [유튜브 캡처]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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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오스트리아 버스사고…한국인 35명 중 26명 퇴원”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고사우에서 한국인 관광객 35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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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팩트” 화마와 사투 끝에 맨 바닥에 드러누운 유럽 소방관
크로아티아 소방관이 불길을 끈 뒤 지쳐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왼쪽)[사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오른쪽은 지난 6월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발생한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