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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에 난입한 ‘제복 입은 관중들’ 정체는?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간 결승전에서 현지 페미니즘 록그룹 소속 회원 4명이 경기장으로 난입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타스=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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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준우승에도 골든볼 수상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러시아 월드컵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모드리치. [AP=연합뉴스] '발칸 축구의 심장' 루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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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허벅지 세리머니'…크로아티아, 이게 바로 '졌잘싸'
크로아티아 페리시치는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부상 투혼을 불사르며 골을 터트렸다. [EPA=연합뉴스] 이게 바로 '졌잘싸(졌지만 잘싸웠다)'다. 크로아티아는 16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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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20년 만의 프랑스 우승! 러시아월드컵 환희와 좌절의 순간들...
16일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첫 골을 뽑아낸 프랑스의 그리즈만(왼쪽)이 동료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프리킥을 얻어 그리즈만이 찬 골이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의 머리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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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골 넣을 때 주먹쥐고 일어나…크로아티아 대통령은
[EPA=연합뉴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뉴엘 마크롱과 크로아티아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가 월드컵 결승전 경기장에서 골이 터질 때마다 기쁨을 표현했다. 마크롱 대통령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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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자·수탉·독수리·호랑이의 싸움터, 월드컵
잉글랜드 팀의 해리 캐인이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한 뒤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그의 가슴에 사자 세마리 엠블럼이 선명하다. [AP=연합뉴스]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진격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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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결승전 응원 위해 에펠탑 폐쇄…10만명 운집 예상
2018 월드컵 프랑스-벨기에 경기에서 프랑스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모인 군중. [AP통신]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이 오는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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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유니폼 이름 새겨···콜린다 대통령 못말리는 축구사랑
콜린다 크로아티아 대통령(왼쪽)이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게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선물하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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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월드컵 결승 현장서 직접 응원…푸틴과 정상회담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프랑스 대표팀의 경기를 모스크바 현지에서 관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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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크로아티아 여성대통령 응원 화제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왼쪽)이 8일 러시아월드컵 8강전을 인판티노 FIFA회장(가운데) 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오른쪽)과 함께 관전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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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하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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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파 사건' 핵심 김도현 삼성 상무, 베트남 대사로…이해충돌 우려도
외교부는 김도현(52·사진) 삼성전자 상무를 주베트남 대사에 임명하는 등 올해 춘계 공관장 인사 23명을 29일 발표했다. [외교부 제공]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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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20개국, 러 외교관 100여명 추방… 냉전 이후 최대 규모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성 바실리 성당. [중앙포토]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기도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냉전 종식 이래 최대 규모인 60명의 러시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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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 정보당국, 쿠슈너에 웬디 덩과의 친분 경고”
미국 정보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에게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인 웬디 덩 머독과의 친분에 대해 경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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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러시아 혁명사 ①] 체코군단, 피바다 뚫고 시베리아 횡단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러시아 혁명은 수많은 사건을 낳았다. 혁명의 파편들이다. 하나하나가 영화화하기에도 벅찰 정도로 기막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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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 화성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은 지난 18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기븐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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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이젠 세리나가 롤모델 아니야"
"예전엔 롤모델이 세리나였지만, 지금은 없다. 내가 10위 선수니까…."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당찬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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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팩트” 화마와 사투 끝에 맨 바닥에 드러누운 유럽 소방관
크로아티아 소방관이 불길을 끈 뒤 지쳐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왼쪽)[사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오른쪽은 지난 6월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발생한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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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공지진' 일어난 세계 정상들…누가 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나
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정상들의 동공에 지진을 일으켰을까.NATO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12개 국가가 모여 1949년 창립했다. 이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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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은 전 세계 지도자 중 몇 번째로 잘생겼을까?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외모패권'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일본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과 흡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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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5대 관전 포인트 - 지정학 리스크] ‘하나의 중국’ 무시한 트럼프…中 부글부글
남중국해 난사군도의 존슨 산호초(사진 왼쪽, 중국명 츠과자오)에 중국이 세운 인공 구조물(가운데)이 1년여 만에 모래섬으로 변했다. [중앙포토]2017년에는 지정학적 충돌이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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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m 추락 유고슬라비아 여객기 유일 생존자, 66세 일기로 사망
1985년 '가장 높은 고도에서 낙하산 없이 떨어져 생존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오른 JAT 유고슬라비아 항공 승무원 출신 베스나 불로비치(사진)가 현지시간 24일 자택서 숨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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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개팔자 뒤웅박 팔자
모술을 회복한 이라크 군이 굶주린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전쟁통에 새끼를 난 어미개가 강아지들에게 수유하고 있다.영국 해변에 산책나온 개주인과 산책중인 크로아티아 강아지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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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미·중 전략적 불신이 한·중 관계 근간 흔든다
김한권국립외교원 교수한·중은 ‘북핵 반대’란 총론에선 의견을 같이한다. 한데 왜 ‘대북제재’ 등 북핵 제거를 위한 각론에 들어가면 늘 엇박자를 내는 것일까. 북핵에 접근하는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