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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FTA] 한·미 FTA 주인공들
"미니스터 킴(김 장관), 그동안 어렵고 기나긴 길을 걸어와 이제 그 종착역에 도착했습니다." "미스터 바티아, 이번 협상 타결은 한국과 미국이 서로 윈-윈을 하는 계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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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타결 일지] 76시간 협상 드라마
30일 11:40 김종훈 대표 노 대통령 지침 받아 본격 협상 개시 15:00 인터넷 언론에 협상 연장설, 청와대.미국 즉각 부인 21:11 청와대, '선(先) 타결 선언 후(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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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KUFTA시대] 농업협상 큰 틀서 매듭된 듯
48시간 연장된 한.미 자유무역협정(KUFTA) 협상도 뜨겁기는 마찬가지였다. 주요 쟁점에 대한 양측의 의견 차이는 1일 오후 10시가 넘어가면서 거의 좁혀졌다. 마지막까지 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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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수 농림, 한·미 FTA 버티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막판 변수로 박홍수(사진) 농림부 장관이 등장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쇠고기와 자동차.섬유가 딱 걸려 있는데 농림부가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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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쌀 카드' 꺼낸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막바지에 미국이 '쌀 시장 개방'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따라 2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통상장관급 최종 협상에 막판 걸림돌이 돌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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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쇠고기·자동차 주고받기 시도할 듯
대규모 대표단이 참여하는 한.미 무역자유협정(FTA) 공식 실무회담이 10개월간의 장정을 끝냈다. 앞으로 최종 타결의 정지작업을 위해 두 차례의 수석대표급 협상이 더 열린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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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잇단 고위급 협상
다음달 8~12일 서울에서 열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8차 본협상을 앞두고 양국 간 고위급 협상이 줄을 잇고 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