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일 일하고 매년 1억8000만원 '따박따박'…英 발칵 뒤집은 이 여성
취임 44일만에 사임을 발표하며 영국 역사상 최단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게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취임 44일 만에 사임을 발표해 영국 역사상 '최단명 총리
-
“양상추가 이겼네”…‘최단임 英 총리’ 트러스에 쏟아진 조롱
“양상추가 이겼다.” 미국의 뉴스 웹사이트 더 버지 소속 톰 워렌 기자는 그의 트위터 계정에 “트러스가 사임해 양상추가 이겼다”며 트러스 총리 얼굴에 양상추를 합성한 사진을 올렸
-
英트러스 취임 44일만 "그만둔다" 역대 최단명 총리 불명예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직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AFP=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
-
"임기는 양상추 유통기한" 조롱…장관도 무시한 英총리 레임덕
지난 14일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법인세 인상과 쿼지 콰탱 재무장관 경질 사실을 기자회견에서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법인세 인상으로 두 번째 ‘정책 유턴’을 하고, 측
-
위기의 트러스 英 총리, 감세정책 추가 철회에 재무장관 경질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14일(현지시간) 대규모 감세정책을 추가 철회하고 쿼지 콰텡 재무부 장관을 경질했다고 BBC·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 법인세율 동결안 철회,
-
푸틴 '핵 위협'에 일본 넘긴 北 미사일까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9년 러시아에서 만났을 당시의 모습. 타스=연합뉴스 10월 첫째 주(1~7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러시아
-
파운드화 폭락 속 열흘만에 백기…英트러스 “부자감세안 철회”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오른쪽)과 쿼지 콰텡 영국 재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열린 보수당 연례 총회에 참석해 있는 모습.AFP=연합뉴스 영국 리즈 트러스 정부가 3일(현지시간)
-
감세정책 후폭풍…S&P, 영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금융가에서 한 소녀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영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