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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벤처와의 대화…‘쇼통’으로 끝나선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 1세대 벤처 창업가와 국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대표와 만났다. 기업인 7명만 초청한 조촐한 자리이다 보니 기대 이상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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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근무시간에 직원들 놀고 먹는데 1조기업 만든 창업주의 소신
━ "건강·돈 걱정 없이 하루 2~3시간만 집중하라" 직원에 화끈한 복지 혜택 주고 급성장 중인 유니콘 기업을 가다 비단 정보기술(IT)기업이 아니더라도 무(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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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핵심인 '카풀' 쏙 빼놓고 "공유경제 도입" 외친 정부
박태희 산업2팀 기자 머리에 뿔이 달린 상상 속의 동물 '유니콘'이 정보기술(IT) 용어가 된 건 2013년 무렵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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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고심 끝에 배달의민족 투자... 투자자 한 킴 감동시킨 김봉진의 이메일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에서 연재 중인 중 '6회 실행력…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1)'의 전문을 줄여 공개합니다. 의 더 많은 내용은 폴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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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ICT·게임 부자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한국의 50대 부자 리스트에 ICT·게임 부자들의 이름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10명의 ICT·게임 창업가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의 ICT·게임 창업가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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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자 ‘富의 탄생과 확장’
산업 지형의 변화가 부자 순위를 흔들었다. 포브스코리아와 포브스가 조사·선정한 ‘2018년 한국 50대 부자’ 중 TI ·바이오 분야 등에서 자수성가형 부자가 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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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시가총액 680조원, 中 창업정책은 통했다!
2017년 중국의 유니콘 기업이 164개를 돌파했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유니콘 기업의 숫자는 한 국가의 혁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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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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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상화폐 막고 블록체인 진흥, 투트랙으로 간다”
요즘 최고의 이슈는 누가 뭐래도 암호화폐, 블록체인이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한 때 2500만 원선을 넘으면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은 극에 달했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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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직방 지분 사들이고 쿠팡에는 담보 대출
━ [투자은행의 세계] 골드만삭스의 자기자본투자 지난달 17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끝자락에 재점화된 주식 강세, 채권 약세, 달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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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 50대 부자] 40%가 게임·바이오·유통 등 자수성가형 부자
이건희 회장 [중앙포토] 산업 지형이 크게 변화하면서 전통 제조업 부자의 아성에 신세대 자수성가형 부자의 도전이 거세다.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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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부자 50명 중 19명이 자수성가형
자수성가형 부자의 선전. 포브스코리아가 조사·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특징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키운(inherited and growing) 부자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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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17년 한국 50대 부자’… 40%가 게임·바이오·유통 등 자수성가형 부자
자수성가형 부자의 선전. 포브스코리아가 조사·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특징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키운(inherited and growing)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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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벤처는 죄다 중·미 기업…4차 산업혁명에서 뒤처지는 한국
6일 오후 경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사무실 벽면에 붙어 있는 스타트업 기업의 로고. 성공한 한국 벤처기업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통계로 드러났다. 4차 산업혁명에서 뒤처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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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연구원은 넘쳐나는데 AI·데이터 전문가 태부족”
디지털 경제시대 국내 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기려면 디지털 인재에 투자해야 한다.” 경제·경영전문가들이 내놓은 디지털경제시대 국내 기업의 대책이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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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도 걸기 전에, 발목 잡힌 전기 화물차
━ 국회 문턱 못 넘는 전기차 특별법 2조원대 전기 화물차 시장이 열릴 수 있을까. 이 새로운 시장을 중국 업체들에게 선점당할 것인가. 국회가 그 키를 쥐고 있다. 하지만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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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기업도 기술 좋으면 코스닥 상장
풍요와 총명을 상징하는 닭의 해 정유년이 밝았다. 한국 증시는 수년 동안 맥을 못 추는 모습이었지만 닭의 우렁찬 새벽 울음소리만큼 올 한해 희망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2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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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4위 부자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지속가능한 기업 만드는 것이 재산보다 더 중요하다”
한국에서 처음 ‘벤처 얼라이언스(연합)’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 IT업계의 우려와 논란 속에서도 창업 3년 만에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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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김범석…새 '50대 부자' 7명 중 6명 자수성가형
자수성가형 부자가 늘고 있다’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8일 발표한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Korea’s 50 Richest People)’의 특징이다. 자수성가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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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김범석…새 '50대 부자' 7명 중 6명 자수성가형
자수성가형 부자가 늘고 있다’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8일 발표한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Korea’s 50 Richest People)’의 특징이다. 자수성가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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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클럽’ 가입한 라인·쿠팡·넷마블] 글로벌화·서비스 혁신·승부수 적중
기업에게 ‘매출 1조 돌파’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기업인들은 1조를 ‘꿈의 숫자’ ‘명품 기업으로 가는 첫 관문’이라 부른다. 1조에 ‘클럽’이라는 단어를 붙여, 따로 묶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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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벤처업계, 트로트 시장을 닮았다? 한국 벤처산업 35년, 40人의 명암
네이버·카카오의 아성을 넘을 스타 벤처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 벤처 버블 붕괴 후 괄목할만한 벤처기업이 부재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찾아봤다.만약, 이미자·나훈아·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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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 핵심은 인문학적 상상력 키우기
현 정부 들어 대학을 중심으로 창업교육이 활성화되면서 청년들의 창업 도전이 늘어나고 있다. 분명 바람직한 변화다. 일자리는 기존 기업보다 창업 기업이 대부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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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투자 포트폴리오 공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투자한 벤처기업 성장률을 공개했다. 손 회장은 야후, 알리바바 등 인터넷 산업의 유망 기업에 투자해 큰 성과를 거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