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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최악 한파…항공기 결항 등 피해 속출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뉴욕과 보스턴 등을 포함한 동부 지역이 살인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7일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차량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AP]동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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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이 돼버린 미 동부…JFK공항서 항공기 접촉사고도
겨울폭풍이 지난간 뒤 북극에서 빠져나온 찬기운이 미 동부를 꽁꽁 얼리고 있다. 100년만의 살인한파에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파로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폭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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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급등…유탄맞은 무역업계
이라크 전쟁에 따른 수출 차질이 잇따르는 가운데, 중동지역과의 해상.항공 운송 비용까지 급등해 국내 무역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24일 선박들이 정상 운항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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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엔 이라크군 퇴각행렬/쿠웨이트 시민들 “V”사인 환호
미 항공모함 레인저호에서 출격했던 전투기 조종사들은 이날 북쪽의 이라크국경을 향해 뻗어있는 쿠웨이트 고속도로위에는 줄행랑치는 이라크군 장갑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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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2시반 「사막의 폭풍작전」/페만전 폭발… 이라크에 쏠린 눈
◎곳곳에 섬광… 대공포 무차별 응사/2천5백대 출격… 후세인궁 파괴 17일 오전 8시30분쯤(바그다드시간 17일 오전 2시30분쯤) 미 공군 F15기의 크루즈미사일이 이라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