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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된 MVP, 미란다로 머리 아픈 두산
두산 투수 아리엘 미란다. [뉴스1] MVP 투수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두산 베어스가 아리엘 미란다(33·쿠바)로 고민에 빠졌다. 미란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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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박찬호 선배처럼 기분 좋은 아침 만들어 드릴게요"
일간스포츠박찬호 선배 때처럼 기분 좋은 아침 만들어 드릴게요.메이저리거가 된 박병호(30·미네소타)가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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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0 5대뉴스(5) - 올림픽 노메달
미국에 이어 야구강국임을 자부하던 일본이 시드니에서 눈물을 흘렸다. 일본야구는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동메달, 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야구강국으로서의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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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년에 달성 가능한 대기록들
야구는 기록의 경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기록들이 존재한다. 타자, 투수할 것 없이 그들에게는 수많은 기록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선수들은 이 기록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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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선동열과 마쓰자카
마쓰자카(20)를 비교하는게 격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두 투수는 적지 않은 닮은 꼴을 가지고 있다. 일단 몸부터 닮았다. 타고난 강한 어깨와 유연성을 겸비하고 있고 하체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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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로회담 쿠바·베네수엘라 정상 친선 야구경기 출전
이베로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15일 쿠바에 도착한 우고 차베스(44)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다른 일정을 모두 제쳐두고 곧장 라티노아메리카노 야구장으로 달려가 몸을 풀었다.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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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투수 야구장담 넘어 탈주
○…유니버시아드에 출전중인 쿠바 야구팀투수 에딜베르토 오르페사(23)가 지난 10일 경기 시작 직전 야구장 담장을 넘어 탈주했다고. 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르페사는 이날 나이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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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그 뒤에 숨은 화제들
중반에 접어든 「메이저·리그」는 불 뿜는 열전의 연속-. 20일 현재 「내셔널·리그」의 수위는 「세인트·루이스·카디널스」로 2위인 「시카고·컵스」와는 한 「게임」반 차. 「아메리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