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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정숙 여사 덕에…'1조 클럽' 눈앞에 둔 이 회사
배우 신민아. [사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코오롱FnC가 실적 개선으로 ‘매출 1조’ 재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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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아냐?"···김정숙 여사·신민아 든 60만원대 가방 정체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와 캐리 존슨 여사. 연합뉴스 지난 6월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행사 당시 김정숙 여사는 베이지색 셔츠에 흰색 정장을 입고,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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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여성을 응원합니다”…10주년 맞은 가방 ‘쿠론’의 이야기
여성용 가방 브랜드 ‘쿠론’이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2009년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작된 후, 2010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인수합병하면서 쿠론은 지금까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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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보다 내 감을 믿어요”
석정혜는 핸드백 없이 설명되지 않는 이름이다. 이른바 ‘핸드백 신화’를 썼던 그다. 2009년 서울 청담동의 작은 가게로 시작한 그의 브랜드 ‘쿠론’은 론칭 1년 만에 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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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기냐 트렌드냐 … 패션업계 소송 몸살
지난 10일 영국의 패션업체 버버리 리미티드는 국내 속옷업체인 쌍방울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상표권 침해 금지 소송을 내고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쌍방울의 트라이(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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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글로벌 진출 늘어
홍콩 침사추이 명품거리의 대명사 캔톤 로드에 자리잡은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다. 국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는 동시에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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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명품백 ③ 쿠론 스테파니
배우 김효진이 스테파니 백을 메고 거리를 걷고 있다.명품백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를 보다 보면 명품백이 부의 상징이 아니라 그만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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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핸드백 디자인 베꼈다" 쿠론, 피에르가르뎅에 승소
국산 브랜드가 자신들의 디자인을 베꼈다며 해외 브랜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겼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14일 ‘피에르가르뎅’을 상대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