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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애독 애청자 즐거운「주말의 초대」중앙라디오 개국 2주년 기념
중앙일보사와 중앙방송에서는 애독자 여러분을 한자리에 모시고 즐거운 하루를 가지고자 애독자 봄맞이 초대 및 중앙 라디오 개국 2주년기념 무대를 창경원 야외무대에 마련했습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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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주연 탄 크리스티양은|감격의 눈물 쏟고|「린다」양도 인기 한 몫
세계 영화재의 「메카」「할리우드」연중 최대의 잔치로 올해 38회를 맞은 「아카데미」상 수상식이 18일「산타모니카」의 시공회당에서 기대로 들뜬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거행되어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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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시행착오|「방윤」의 서영춘 출연정지 경위를 밝힌다|이원희
요즘 방송가뿐만 아니라 방송에 관심이 많은 분들 사이에 「코미디언」서영춘씨를 둘러싼 화제가 분분하다. 이에 대한 말썽의 초점은 왜 JBS가 방송윤리위원회의 결의를 외면한 채 서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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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장소
국회전략사를 훑어볼 때 사사오입이나 날치기는 이제 구구식장총처럼 낡은 무기가 되었다. 반대당의 저지탄환을 뚫고 가볍게 고지를 점령하는 신작전-이른바 「회기장소 변경」이라는 기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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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해서 남 주나
「언어경제」란 말이 있다. 말을 쓰는데 세금이 붙는 것은 아니지만, 문장을 간략하게 쓰는 것이 수사상 좋다는 의견이다. 말을 경제 할 수록 전달력이 강하다. 『왔다, 보았다,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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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선」결산
방송의 「공중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치열해 가고 있다. 금년엔 종래의 판도를 뒤엎는 현상까지 빚어냈다. 상업국의 대담한 진출에 눌려 관영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한다. 상업국들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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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5시)전속 어린이와 성신부속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보내드리는 노래와 춤과 게임. (6시)중계방송 장소 시청앞 광장 (6시30분)장소 청와대 (8시30분)최재복작 서석주연출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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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는 입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에는 문자가 없다는 「유머」가 있다. 즉 숫자만 나열해 놓은 전화번호부의 경우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스토리」도 언어도 없는 숫자의 연속 물이 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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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6시5분) 장민호 연출 (6시10분)본방송 전속 신인 코미디언들의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인 코미디자키 (광일약품 제공>) (6시30분)저명한 국내문인들의 애정편력을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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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6시10분)본방송 전속 신인 코미디언들의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 코미디의 자키·사진=털털군역의 이호섭. (광일약품제공) (6시30분)저명한 국내문인들의 애정편력을 순차적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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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6시5분)얼른 생각하기 어려운 세상의 여러 가지 일을 풍자적으며 비판적인 각도에서 다룬다. 담당 장민호 (6시10분) (6시30분) (7시5분) (7시30분) (7시45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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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저녁
(7시30분∼8시30분) 톱 싱거들의 출연과 코미디언 서영춘의 사회로 엮어지는 와이드 공개방송. 출연 박경원, 현미, 김부자, 김수연외 다수. (10시∼30분) 한때 우리의 심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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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저녁
(7시∼30분) 직장대항노래와 춤의 밤. 코미디언 살살이의 사회에 남녀가 대결하니 가관. (7시35분∼8시30분)빅·모로와 릭·제이슨이 벌이는 컴뱃!! 시청 인기 넘버·원은 요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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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저녁
(7시30분∼8시) 50세이상의 노년층과 그 가족들이 출연하여 노래와 특기를 자랑하는 공개방송. 사회 최계환 (10시15분∼30분) 중앙라디오의 해외특파원들이 보내온 소식을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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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6시30분∼40분)저명한 국내 문인들의 애정편력을 순차적으로 더듬어보는 시간으로 오늘은 만해 한용운편 (6시10분∼30분)본 방송 전속 신인코미디언들의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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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6시5분∼10분)장민호씨 특유의 해학적 비판안으로 얼른 생각하기 어려운 세상의 여러가지 일을 유머러스하게 다룬다. (8시∼15분)그날의 뉴스에서 한가지 촛점을 잡아 알기쉽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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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장수무대(7시 30분∼8시) 50세 이상의 노년층이 출연해서 노래와 특기를 자랑하는 공개방송. 무대는 장수를 위한 무대, 특히 가족동반 출연을 환영한다. ◇특파원 통신(10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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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6시 30분-40분) 저명한 국내문인들의 애정편력을 순차적으로 더듬어 보는 시간. 오늘은 춘원 이광수 편· (6시 10분∼30분) 본 방송 전속 신인 코미디언들의 출연으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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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든 프로
◇(6시 5분∼10분) 세상사의 잡다한 현상을 풍자하고 반성해보는 시간. 장민호 담당으로 그의 구수한 이야기에 젖어본다. ◇(8시∼15분)그날의 뉴스에서 한가지 초점을 잡아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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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
◇장수무대 (후 7시30분∼8시) 50세이상의 연노층과 그 가족들이 출연하여 노래와 특기를 자랑하는 공개방송. 사회 최계환. ◇주말오락회 (후 10시30분∼11시) 참신한 코미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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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털털군과 새침양 (후 6시10분) 본방송 전속신인 코미디언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 코미디 자키. ◇멜러디의 고향 (후 8시50분)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포풀러송의 이면에 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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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후 7시5분∼20분) 국내 각 레코드사의 신가요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오늘은 도미노 레코드사와 삼일 레코드사의 편이 나간다. (후 7시35분∼45분) 신가요 박람회에서 한곡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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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
(후7시∼30분8시) 50대 이상의 노년층이 출연하는 공개방송. 특히 가족동반으로 출연하는 출연자와 초청가수의 노래 등이 있다. 사회 최계환 「아나운서」 (후11시∼15분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