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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미공개정보 이용은 ‘유죄’…“시장경제질서 흔드는 중대 범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징역 4년, 벌금 5억원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사모펀드와 관련한 횡령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등은 유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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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동 "정경심 준 1억5000만원, 횡령 아닌 이자" 혐의 부인
구치소로 향하는 조국 장관 5촌 조카.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 측이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게 허위 컨설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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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짜리 주식 200만원에 산 조국 처남…이해 못할 거래 왜
남들은 1만원에 산 주식을 200만원에 산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자본금 내역을 보면 이해하기 힘든 주식 거래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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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처남·오촌조카 참여한 코링크PE의 수상한 투자 행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처남이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주주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모펀드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코링크PE는 조 후보자 가족이 10억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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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이었던 주식, 200만원에…조국 처남의 이상한 투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남들은 1만원에 산 주식을 200만원에 산다?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