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으로 보는 미술, 시각장애 아이들도 미대 갈 수 있어요”
‘우리들의 눈’ 엄정순 작가. [사진 우리들의 눈] 볼 수 없거나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그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20여년 전 이런 물음을 가졌던 이가 엄정순(
-
[톡톡에듀]"내일은 나도 미대생" 시각장애 학생들의 이유있는 자신감
우리들의 눈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끼리 만지기'프로젝트의 장면들. [사진 우리들의 눈 홈페이지] 시각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20여년 전 이런 물음을 가
-
밤송이? 두꺼비? 시각장애 아이들이 마음으로 본 동물은
언뜻 보면 밤송이 같다. 다른 하나는 두꺼비처럼 생겼다. 같은 동물이라는데, 이 작품의 정체는 뭘까. 26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투박
-
두꺼비가 된 고슴도치? 시각장애 아이들이 상상한 '그것'들
언뜻 보면 밤송이 같다. 다른 하나는 두꺼비처럼 생겼다. 같은 동물이라는데, 이 작품의 정체는 뭘까. 22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
[분수대] ‘장님 코끼리 만지기’ 편견 뒤집은 시각장애 소년의 도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이야, 별세계다!’ 전시장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20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컨벤션 홀. 프리미엄급 아트 페어(미술 견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