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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한국과 PGA 투어 연결하는 다리될 것”
타이 보토 PGA투어 부사장이 제주에서 열리는 더CJ컵 대회에 맞춰 16일 한국을 방문했다. LPGA투어 커미셔너 출신인 보토 부사장은 남녀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대회를 구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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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서 '대어' 낚은 'PGA 올해의 선수' 켑카
15일 제주 앞바다에서 큰 황돔을 잡고 활짝 웃는 브룩스 켑카. [사진 CJ그룹] 한국에 처음 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7-2018 시즌 올해의 선수 브룩스 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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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올해의 선수 켑카 ‘호사다마’
켑카가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사진은 8월 PGA챔피언십 우승 당시 모습. [AP=연합뉴스]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브룩스 켑카(28·미국)가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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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승' 켑카, PGA 올해의 선수 선정..."최고의 시즌"
브룩스 켑카. [AP=연합뉴스] 브룩스 켑카(28·미국)가 2017-2018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 메이저 대회 2차례 우승을 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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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매치 국가 대항전, 상대 교란 시키는 ‘게임스맨십 게임’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UL인터내셔널크라운 누가 웃을까 박성현이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은 대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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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계 1위 존슨-3위 켑카, 라이더컵 파티 주먹다짐 일보직전
라이더컵에서 함께 경기한 더스틴 존슨(오른쪽)과 브룩스 켑카. [AP] 영국의 더 텔레그래프는 3일 미국 라이더컵 참가 선수인 더스틴 존슨과 브룩스 켑카가 경기 후 열린 파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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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라이더컵 미국에 17.5-10.5로 승리...우즈 4전4패
승리 후 가슴을 두드리는 특유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이언 폴터. 그는 싱글매치 5전 전승을 기록했다. [AP] 유럽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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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6년만에 라이더컵 뛴다... 미켈슨, 디샘보와 와일드카드 선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라이더컵 선수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AP] 타이거 우즈가 6년만에 라이더컵 선수로 뽑혔다. 미국 라이더 컵 캡틴 짐 퓨릭은 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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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태자’ 매킬로이 어디로 갔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50위에 그친 로리 매킬로이. [AP=연합뉴스] 2007년 열린 이벤트 골프대회 타깃 월드 챌린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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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활약 PGA챔피언십 쇼의 숨은 스타는 한국 들잔디
벨레리베 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샷을 하는 타이거 우즈. 미국 매체는 조이시아 잔디를 심은 골프장이 많았다면 우즈가 더 많이 우승했을 것이라고 썼다. [AP]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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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PGA 챔피언십서 '타노스' 브룩스 켑카에게 졌다
브룩스 켑카. [AP] 597야드의 파 5인 17번 홀. 선두를 한 타 차로 쫓던 타이거 우즈의 회심의 드라이브샷이 개울 쪽으로 휘었다. 우즈는 화가 나 드라이버를 허공에 휘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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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데자뷰...디 오픈과 똑같은 PGA 챔피언십 최종일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팬들의 박수에 답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지난해와 올해 US오픈에서 2연속 우승한 브룩스 켑카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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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샵] US오픈에서 가장 많이 티샷한 타이틀리스트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는 용품 사용 계약을 하지 않고 타이틀리스트 공을 쓴다.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정상급 골퍼들의 샷 경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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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동에 당혹스럽고 실망" 구르는 공 친 필 미켈슨 사과
필 미켈슨. [AP/Carolyn Kaster] US오픈에서 그린 밖으로 굴러 내려가는 공을 달려가서 친 필 미켈슨(48)이 사건 닷새만인 21일 사과했다. 그는 성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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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불평할 때 그는 즐겼다...브룩스 켑카 US오픈 2연패
US오픈에서 2연속 우승한 브룩스 켑카. [John Angelillo/UPI=연합뉴스] 여러 선수들이 불평을 했다. 코스가 너무 어렵다고. 브룩스 켑카(28)는 달랐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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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45위 선수가 공동선두로...태양이 뜨자 뒤집어진 리더보드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더스틴 존슨은 전반에만 6타를 잃었다. [AP/Seth Wenig] 가까스로 컷을 통과해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한 대니얼 버거(미국)는 무빙데이인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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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더스틴 존슨 4타 차 선두, 우즈-맥킬로이 컷탈락
1, 2라운드 함께 경기한 더스틴 존슨(오른쪽)과 타이거 우즈. 존슨은 4타 차 단독 선두, 우즈는 컷탈락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Streeter Lecka/AFP=연합뉴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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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본능 어디로...타이거 우즈, 우승 사냥 또 실패
우즈는 14번 홀에서 354야드의 티샷을 쳤다. [Richard Heathcote/Getty Images=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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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 이젠 돈 잡는 ‘최종 병기’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PGA 투어 거리 부문 2위다. 최근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존슨 같은 장타자들이 대다수다. [AFP=연합뉴스]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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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대표 선발 불발
2015년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활약한 배상문. [김성룡]배상문(31)이 프레지던츠컵에 선발되지 못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캡틴인 닉 프라이스는 7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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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마의 63타 벽은 어떻게 깨졌나
그래이스는 바람 없고 화창하며 그린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경기했다. [EPA=연합뉴스] 2007년 타이거 우즈(41·미국)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서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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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캐디에 욕먹고 정신 차린 매킬로이, 캐디 때문에 벌타 받은 김경태
로리 매킬로이와 그의 캐디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인근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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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따라가세 … 상금 58억원 US여자오픈 별들 몰린다
━ 돈 따라가는 골퍼들 … US여자오픈 스타워즈 US오픈 골프대회는 남녀 모두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도 둘 다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열린 US오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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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강 “쌀국수는 우승 트로피에 담아 먹어야…”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얼 강(25)이 우승 트로피에 국수를 담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4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