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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름을 추억하며… 한강 몽땅 페스티벌 38일의 기록
by 박윤찬·김대용"한강이 없었더라면..."올 여름 유례 없는 폭염은 한강의 가치를 한층 더 빛나게 했습니다. 전국의 해수욕장과 풀장이 꽉 찬 가운데 한강도 다채로운 여름 놀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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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지워진 사람들, 마이너리티의 설움
타타타닥 타이핑 소리가 들리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엔젤섬의 풍광이 화면 위로 흐른다. 20세기 초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중국 등 아시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수용돼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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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는 콘텐트 개발, 정부는 해외 마케팅
| 지방관광 활성화 고육책 글로컬(Glocal) 관광상품 사업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고육지책이다.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집중 현상이 개선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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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족나들이 적합한 축제 3선
'가정의 달' 5월이다. 5월 시작과 함께 어린이날(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이어진다. 게다가 다양한 여행 할인 혜택과 봄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봄여행주간까지 겹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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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0명 퍼레이드, 대구서 한국판 리우카니발 열린다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의 퍼레이드. [사진 대구시]대구의 대표 봄 축제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겨냥한 큰 잔치로 거듭난다.다음달 7∼8일 중구 도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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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분필로 그림 그리세요, 내달 7~8일 컬러풀 대구 축제
대구 ‘분필아트’ 행사 모습. 참가자들이 도로에서 분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 대구문화재단]시민들이 분필로 도심 도로 바닥에 대형 그림을 그리는 ‘분필아트’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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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대구, ENJOY 대구’ … 5월의 축제 열기 속으로
대구시의 봄 축제인 ‘컬러풀 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도심에서 열린다. 거리예술제ㆍ동성로축제ㆍ패션주얼리위크ㆍ근대문화제 등 4개 행사로 구성돼 있다. 사진은 지난해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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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대구시민회관에서 거장의 작품 보고, 명품 클래식 듣고
대구미술관의 오트마 회얼 전(왼쪽)과 대구시민회관을 찾는 북독일방송교향악단. 쿠사마 야요이와 장샤오강은 일본과 중국의 현대 거장이다. 대구미술관은 이 두 작가의 특별전을 잇따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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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의 초청장] 추억 만들 얘깃거리 가득합니다
맛과 멋, 즐거움과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대구로 오십시오. 250만 시민이 미소로 친절하게 여러분을 맞겠습니다. 대구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발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넘쳐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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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까지 버는 대경대 한복 패션쇼
대경대학 실크로드팀이 지난달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JTBC 매체설명회’에서 한류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학의 모델과가 기획한 창작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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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의 '활명수', 116년 동안 변함없는 약효 … '국민소화제'로 자리매김
1897년 9월 처음 선보여 올해로 116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진화를 거듭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최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116주년 기념 패키지. [사진 동화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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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찜에 파파야 김치 군침이 절로
1 차이 차오와사리 하와이 셰프의 레몬·마늘 소스를 넣은 해산물 샐러드. 2 마르코 안자니 필리핀 셰프는 다진 바닷가재로 속을 채워 루꼴라를 곁들인 한입 요리를 선보였다. 3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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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LOTTE Young Festival
컬러풀 패션, 대한민국 상륙 주말 3일간! 사은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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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거 참여 … 신바람 전국체전
13일 대구 경북대 제2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고등부 경기에서 ‘체조요정’ 손연재가 곤봉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16일 오후 기계체조 결승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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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끼 뽐내는 축제 ‘대구 스타일’ 오늘 뜬다
13일 오후 7시 대구시 중구 중앙로. 반월당에서 중앙로네거리까지 도심 도로 600여m 구간이 시민 축제장으로 탈바꿈한다. 이날 중앙로에선 개인·가족·동아리 회원들이 다양한 의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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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열릴 전국체전 ‘스포츠 대구’ 굳힌다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30분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다양한 색상의 빛이 경기장을 수놓는다. 섬유에서 시작해 정보기술(IT)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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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③ 호주 시드니
앞여밈선을 따라 들어간 줄무늬, 가슴 부분에 로고 장식이 들어간 니트 카디건으로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남). 푸른색 계열의 스커트와 셔츠로 상하의를 통일한 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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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는 축제 속으로
대구의 대표 축제인 ‘2010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축제 무대는 도심 한복판인 중앙로다. 중앙로네거리∼반월당네거리 사이 도로에 무대를 꾸민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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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의 요정이 온다” 술렁이는 의암호
미국의 스타 오브 플로리다는 세계 최고의 수상스키 쇼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수상스키 전문 엔터테인먼트그룹이다. 세계 정상급 수상스키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이집트의 나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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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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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끌어들였다 그런데 모던하다
1 아일랜드인블룸에서 내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디오라마. 가로등에는 실제 조명이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 홈&테이블 데코의 트렌드는 뭐냐”는 질문은 우문(愚問)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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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있는 대구 시민은 신천둔치 축제 마당으로~
대구 신천둔치에 시민 축제마당이 차려진다. 춤·노래·악기 연주 등 저마다 실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다. 무대는 ‘시민프린지공연페스티벌’이다.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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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외래어 남용 ①
세계화 시대에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외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외국어가 우리말을 밀어내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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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토목회전 外
◆전시 ▶토목회전=서예·문인화. 23일까지. 대구시민회관 1전시실. 053-792-5395 ▶심관 이형수 문인화전=24일까지. 동아미술관. 053-251-3478 ▶제19회 경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