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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층 건물 짓고, 혁신도시 지정 예정…대전역 주변 확 바뀐다
대전역 주변에 69층짜리 건물이 들어선다. 또 혁신도시 조성과 이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도 추진되는 등 전국 대도시 철도역 주변 가운데 낙후된 곳으로 꼽히던 대전역 일대가 크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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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국서 5만500가구 선봬…올해 마지막 ‘알짜’잡을 기회
올해도 한달 남짓 남은 가운데 막바지 아파트 분양잔치가 열린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5만5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수도권 2만4000여 가구, 지방 2만5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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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다” vs “민영화 아냐”…대전 상수도 시설 민자 유치 논란
대전시의 상수도 시설 민간자본 유치 추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고도(高度)정수시설과 도수 관로 설치와 운영을 민간기업에 맡기려 하자 시민단체와 대전시 의회가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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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서초·성동·동대문·은평에 신흥 브랜드 타운
올 가을에는 서울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가 일제히 일반분양에 나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 사진은 10월께 총 9510가구 가운데 1635가구가 일반분양되는 ‘송파 헬리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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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때문에 대전 분양시장 울상?
[한진기자] 주택시장에서 비수기로 통하는 7월에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청권(충남·충북·세종·대전)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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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4대강 2차 사업 담합 의혹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강 살리기 사업’ 담합 의혹 조사에 전격 착수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여 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일 열린 새 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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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제주 해군기지 쟁점 뭘까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제주도 민·군 복합 관광미항(해군기지) 건설이 4·11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기지 건설을 결정했던 옛 열린우리당 출신의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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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억 LED거리 사업자 담합 의혹 제기
주민 세금 165억원을 쓰는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멀티미디어 LED(발광다이오드)거리 조성사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IT(정보기술) 분야가 핵심인 이 사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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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월드컵 열기로 청약시장 데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다음 달 전국에서 6만 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분양된다. 월별 계획으로는 올 들어 가장 많다. 24일 주택업계와 내집마련정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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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도 노선 구체화
서울과 강릉을 잇는 동서고속전철 건설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정부는 3일 (株)건영등 22개 기업들로 구성된「동서 SOC(사회간접자본)사업개발 컨소시엄」이 동서고속전철 건설및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