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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조업 일자리 정책 한계 있지만 …
신민영의 거시경제 읽기 일러스트 강일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들을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 일자리 확보를 위한 강공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굴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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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에어컨 시장 화두는 ‘두뇌 싸움’
삼성전자 모델들이 25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에서 2017년형 ‘무풍에어컨(우측)’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은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의 신제품. [사진 삼성전자]리모컨을 들어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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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트럼프의 ‘일자리 대박’이 대선주자에게 던진 숙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일자리 욕심이 갈수록 집요하다. 그는 에어컨 제조업체인 캐리어를 시작으로 포드·제너럴모터스(GM)·피아트크라이슬러의 멕시코 공장 신·증설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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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에어컨, AI로 18단계 바람 조절
캐리어에어컨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에어로 18단 에어컨’(사진)과 ‘제트 18단 에어컨’을 출시했다.‘열쾌적도(PMV)’라는 버튼만 누르면 AI에 기반해 18단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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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칼럼] 트럼프로 인해 국정 어젠다로 부활한 통상
김현종WTO재판관·외대 교수트럼프 당선인이 트위터 메시지를 날릴 때마다 전문가들은 진의를 파악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트럼프의 표현은 모호하고 일반 전문가들의 사고방식으로는 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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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USA’ 기치 아래 급격히 가까워지는 트럼프와 머스크
지난해 12월 14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마크 케네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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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없는 막말창구, 신 전략무기로 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트윗 한 줄이 지구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트윗 하나로 방송 뉴스의 제목이 바뀌고 금융 시장을 움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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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쥐락펴락 트럼프 트위터, 이젠 전략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의 트윗 한줄이 지구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트윗 하나로 방송 뉴스의 제목이 바뀌고 금융 시장을 움직이며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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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멕시코 공장 설립 접었다…트럼프 ‘관세 폭탄’에 속속 백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미국 기업들을 잇따라 굴복시키고 있다.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는 3일(현지시간) 멕시코 산루이포토에 예정돼 있던 16억 달러(약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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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백기 든 포드, 칼 끝은 GM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미국 기업들을 잇따라 굴복시키고 있다.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는 3일(현지시간) 멕시코 산루이포토에 예정돼 있던 16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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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5대 관전 포인트 - 보호무역] 이웃 나라의 가난 우리 나라의 행복
[중앙포토]"나는 추수감사절임에도 캐리어가 미국(인디애나주)에 남아있도록 하는 작업을 열심히 하는 중이다. 작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다. 곧 결과를 알게 될 것이다.”지난 1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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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35 비싸다” 록히드마틴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록히드마틴을 정조준했다. 트럼프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F-35(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계획과 비용이 통제 불능”이라며 “내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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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교 기숙사 라이프] 시험 기간엔 500원! 아슬아슬 현실 꿀팁
♪깊은 산~속 기숙사 누가 와서 사나요~♬알고 있다면 공감 200%, 몰랐다면 깜짝 놀랄 고교 기숙사 생존 노하우. 입학 후 기숙사에서 살며 체득한 팁들을 모았습니다. 매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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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적과의 동침, 정책은 좌충우돌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왼쪽)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뒤 트럼프타워를 나서고 있다. 이날 만남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오른쪽에서 둘째)의 소개로 이뤄졌다. 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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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적과의 동침, 정책은 좌충우돌…트럼프식 정치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왼쪽)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뒤 트럼프타워를 나서고 있다. 이날 만남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오른쪽에서 둘째)의 소개로 이뤄졌다. 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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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데올로기' 시대 여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엘 고어 전 부통령을 만났다.5일(현지시간) 자신의 본부인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서다. 고어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로 노벨평화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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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화 받고 멕시코 이전 철회…캐리어, 10년간 700만 달러 세제 혜택
“대가 없이 미국을 떠나는 기업은 없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70)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리쇼어링(re-shoring·해외 공장의 본국 회귀) 약속이 현실이 됐다.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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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트럼프 겨냥 "무슨 짓을 해도 일자리는 돌아오지 않는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진보적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사진) 뉴욕시립대 교수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조업 분야 일자리 창출 노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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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힐러리…공약도 '극과 극'
내일 기다렸던 미 대선이 열린다. 대선사상 첫 아웃사이더 vs. 인사이더. 또 첫 남성후보 vs. 여성후보다.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 둘은 이미지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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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냉장고·와인셀러로 실적 굳히기
이번 여름 높은 성장을 기록한 캐리어에어컨이 하반기 호실적 굳히기에 나섰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월 출시한 ‘에어로 18단 에어컨’ 덕분에 올 5~8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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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빌딩공조부터 소형가전까지…고효율 인버터 기술력 보유
캐리어에어컨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에어로 18단 에어컨. [사진 캐리어에어컨]캐리어에어컨은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에어컨 3위 기업이다. 캐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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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단계 바람 조절 에어컨, 신바람 났지요
강성희 회장은 일본 출장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출시해 성공을 거뒀다. 상반기 성장세를 하반기엔 냉난방기와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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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에너지.친환경 선도하는 '녹색경영'의 프런티어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성공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특장차(특수 목적 차량)·에어컨·공조시스템·주차설비·터치스크린까지 16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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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WTO는 재앙 … 대선 승리 땐 미국 탈퇴 검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세계무역기구(WTO) 탈퇴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무역협정의 재협상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