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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MB 구속여부 늦어도 23일 새벽 결정된다
2018년 3월 20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가 22일 열립니다. 검찰 조사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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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량 첫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
자율주행차량에 의한 첫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미국 애리조나 주 템페에서 걸어가던 49세 여성을 치어 숨지게 했다고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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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에서 #미투까지...사진으로 돌아보는 ‘세계여성의 날’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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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의 ‘뻥’이었다?
영국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아틀란티스'. [BBC] “아틀란티스 그거 실화냐?” 1982년 처음 방영된 이후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NHK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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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오지 누비며 헌혈증 모아 기부하고 위안부 문제 알리고
네팔 히말라야 등지에서 헌혈증 기부 캠페인에 쓰였던 팻말을 들어 보이는 임충만씨. [임현동 기자]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신으로 저마다의 공익 활동을 해외에서 펼쳐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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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위안부 알린 이유는
최근 중앙일보 사옥을 찾은 박한빛누리씨. 최정동 기자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신으로 저마다의 공익 활동을 펼쳐나가는 젊은이들이 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네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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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놓치지 말아야할 절경
인생도 여행도 다 때가 있다. 특정 시기에만 펼쳐지는 절경을 보고 싶다면 더욱 그렇다. 홋카이도 라벤더를 보고 싶다면 7월 초를 노려야하고, 수 천 마리의 누(소의 일종) 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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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항로보다 짧은 뱃길 찾으려 280년간 도전
━ [비주얼 경제사] 북극항로 그림 1 바렌츠 일행의 일기에 기초한 그림. 그림1을 자세히 보자. 등장인물들은 모두 건장한 남성이다. 중앙에 놓인 화롯불을 중심으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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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6홀은 기본, 배낭여행 정신으로 코스 700곳 섭렵
━ 골프여행가 백상현 올리버와이만 한국 대표 백상현 대표가 모은 각 골프장의 그린 마커들(위 사진). 백 대표는 죽기 전 꼭 다시 갈 3개 코스로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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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 99초, X자 19초 … 횡단보도만 바꿔도 걷기 즐겁다
━ 걷는 도시가 미래다 ② 중구청 앞 네거리의 ‘X자’형 횡단보도는 대각선 방향으로 가로질러 가는 데 19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최정동 기자] 19초. 24일 오전 11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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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 안전사고 막아라…싱가포르 '바닥 신호등' 설치
싱가포르 정부가 이른바 '스몸비(Smombie)'를 위한 '바닥 신호등' 시범 운영한다. 스몸비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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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요란한 사생활, 트럼프 프렌들리…일론 머스크의 머릿속은?
일론 머스크(오른쪽)가 LA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초고속 이동 터널 사업을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TED 총괄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 [사진 TED] ━ ‘초고속 이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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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 트레일워커’ 100km 완주하며 ‘인생 기부’
5월 신록이 피어나는 자연 속을 걸으며 기부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다. 100km를 38시간 안에 완주하는 만만치 않은 코스여서 해외에서는 ‘인생기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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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흔적 따라 6500㎞, 눈물의 회상열차 달립니다
7월 출발하는 ‘눈물의 실크로드 회상열차’를 이끌게될 이창주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 ]김성룡 기자] “올 여름 스탈린 정권의 억압으로 쫓겨난 카레이스키(고려인)의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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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대륙 열차로 횡단하며 고려인의 아픔 재조명"
지난달 31일 본지와 만난 이창주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이 '눈물의 실크로드 회상 열차'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스탈린 정권의 억압으로 쫓겨난 고려인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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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보며 5성급 호텔서 묵는 ‘럭셔리 기차여행’
| 캐나다 ‘로키 마운티니어’ 로키 산맥의 절경을 관통하는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기차는 운송 수단이 아니라 그 지방의 일부이며 일종의 장소이다. 기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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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암환자 돕는 달리기, 빈민 위한 액세서리 … 기부도 진화한다
3000여 명이 함께 달리며 나눔에 참여하는 미국 뉴욕 ‘테리 폭스 런’ 대회 [사진 각 단체]통계청에 따르면 국민의 기부 참여율은 2011년 36%에서 2015년 29.8%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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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돕는 달리기, 빈민 위한 액세서리 … 기부도 진화한다
3000여 명이 함께 달리며 나눔에 참여하는 미국 뉴욕 ‘테리 폭스 런’ 대회 [사진 각 단체]통계청에 따르면 국민의 기부 참여율은 2011년 36%에서 2015년 29.8%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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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문 3대의 아메리칸 드림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70)는 할아버지 때 독일에서 이주한 이민 3세다. 가문의 이민사는 ‘아메리칸 드림’의 전형이다. 아무런 배경도 없는 사람이 오로지 성실함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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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10년째 자선골프 개최 … "사랑 나눔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네요”
자신의 할리 데이비슨 사진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기 회장. 그는 미국은 물론 알래스카 오로라 투어, 캐나다 로키 산맥 투어, 한국 전국 투어 등을 했다. 이 회장은 바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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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전기 고집한 에디슨 꺾고 교류 표준 이끌어
테슬라가 1899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세운 무선전송 실험실에서 수백만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기 앞에 앉아 있다. [사진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 니콜라 테슬라(18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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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의 '한 달에 지구 반 바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최근 한 달 동안 2만1000㎞를 비행기로 날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집중했다. 정체된 그룹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외 수주 소식도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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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여행기] 지구 반대편에 우리와 닮은 사람들이 사네!
‘눈과 얼음의 땅’ 그린란드 여행기를 싣는다. 한반도 10배 크기의 땅에 인구는 고작 5만5847명, 중앙아시아서 이주한 몽골 인종이 선조들로 한국인들과도 많이 닮았다.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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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사냥 대신 관광 사라져가는 전통 속 치솟는 자살률 고민
1 그린란드 수도 누크 도심의 주택가 아파트. 벽면 전체에 그린란드인의 정체성과 고민을 보여주려는 듯 전형적인 이누이트 원주민 노인의 얼굴을 그려놨다. 2 얼굴 모습이 다양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