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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캐나다 서부 물폭탄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 美 북서부도 피해
캐나다 서부에 지난 14일부터 내린 폭우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고 7000여명이 대피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아보츠포드 시의 수마스 평원이 16일 폭우로 잠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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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여니 불길이…” 서울 면적 10배 태운 美산불 대재앙
“기후변화는 여기에 있고, 현실이며, 망치가 내 머리를 때리는 것 같다. 이젠 행동을 취해야 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케이트 브라운 미 오리건주(州) 주지사가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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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대규모 사망" 경고…코로나 다음에 닥칠 재앙 [이 시각]
폭염으로 인한 공포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러시아, 인도, 이라크 등에서 잇따라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대규모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폭염은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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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을은 힘이 세다
이십 수년 전 한 광고대행사에서 1년간 일한 적이 있다. 내 직책은 광고기획직(AE)이었다. 당시 회사 선배들로부터 “AE는 광고주한테는 회사를 대변하고, 회사로 돌아와서는 광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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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신용화폐 '지역통화시스템'] 현대판 두레·품앗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사는 주혜명(33)씨는 지난달 현금 15만원을 들여 집안에 낡은 조명기구와 전기시설을 새 것으로 교체했다. 전기 기사가 이틀 동안 맡아서 한 일이었지만 주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