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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안전한 식탁] 청양군 천혜의 자연환경을 머금은 친환경명품, 건강식품 청양구기자
충남 청양군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칠갑산과 금강이 흐르는 곳으로 비교적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부식질이 많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 이루어져 있어 작물재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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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타작, 피리불기 등 '보리밭 추억 속으로'
5월 3~4일 전남 영광군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과 부근 보리밭에서 제3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열린다. 영광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보리밭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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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음악, 바람은 시 … 그 섬에서 쉬고 싶다
언덕이나 산이 없는 가파도는 바람이 거세다. 대부분의 집들은 섬에서 바람이 그래도 덜 부는 하동쪽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 앞바다에 납작 엎드려 있는 섬 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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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박 2일 겨울여행 코스 4선
스키, 썰매,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가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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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안전한식탁] 보리 가공 산업의 메카 김제에서 재배되는 대표특산물, 지평선황금보리
전북 김제시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몇몇 산지를 제외하면 시 전체가 언덕과 동진강, 만경강 유역에 형성된 충적평야지대로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고 있다. 또한, 김제는 향토 자원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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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 오늘부터 사흘간
제4회 양양 물치항 도루묵축제가 30일~12월 2일 열린다. 30일 전야제에 이어 12월 1, 2일에는 물치항에서 도루묵 어선 승선 및 그물 당기기, 그물에 잡힌 도루묵 뜯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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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떠난 자리 창작단지 된다
다음 달 18일부터 이전을 본격화하는 대전 중구 충남도청사 주변을 활성화하는 각종 대책이 추진된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 충남도청이 홍성·예산 인근 내포 신도시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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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 묘기 안산, 아시아 국수 다 모인 송도 …
‘2012 경기안산항공전’이 3일 안산시 상록구 사동행사장에서 열렸다. 10만여 명의 입장객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의 곡예비행을 감상하고 있다. 항공전은 7일까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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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여의도에 빠진 독일인
처음 만난 건 서울이지만, 나를 반하게 한 건 경남 남해다. 나는 1999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남해에 간 건 2006년이다. 한국을 떠나 있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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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따고 초콜릿 만들고 … 와인 맛 ‘카베네 쇼비뇽’ 뺨치네
이맘때 충북 영동은 온통 은빛 물결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포도밭 비닐 가림막 때문. 눈이 부실 정도다. 포도는 영동 농민들의 주소득원이다. 농민들의 소득을 합하면 한 해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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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하루 10알이면 보약이 따로 없어요
김광식씨 부부가 아침 일찍 복분자밭에 나왔다. 김경희(오른쪽·54)씨는 "복분자는 농사짓기 힘들지만 올해는 다 잘 커줘서 너무나도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광식씨 뒤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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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끝에 산야초 16종 되살려 … 순익 수십억 올리기 시간 문제
사라져가는 토종 약용·식용 식물(이하 산야초)을 되살리며 고부가가치 영농시대를 개척하고 있는 약초꾼(?)이 있어 화제다. 강원도 산골, 깊은 골짜기에서나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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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식탁] 보리 웰빙식품의 메카, 영광군, 생산에서 가공까지 보리산업기지 구축
찰보리의 주산지인 전남 영광은 500여년의 보리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 조선왕조실록, 한국지리지총서 등에 영광을 대표하는 진상품으로 보리가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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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농촌 여행 ② 경북 고령군
경상북도 남서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고령군은 고대 국가 대가야의 도읍지였다. 대가야는 1500여 년 전 전남·북 일원과 경남·북 일대를 520년간 지배한 나라다. 그러나 현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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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특별시, 대전이지요
‘5000원짜리 한 장으로 칼국수 한 그릇 먹기 어렵다.’ 최근 외식비 상승으로 서민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각박해졌음을 상징하는 표현에 칼국수가 등장했다.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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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양미리…칼슘·단백질·오메가-3 가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동해의 진객(珍客) 양미리가 요즘 제철을 맞았다. 이름부터 유별나서 꼭 시골 동네 명칭 같다. ‘양’과 ‘미리’의 합성어로 양(洋)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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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양미리...칼슘·단백질·오메가-3 가득
동해의 진객(珍客) 양미리가 요즘 제철을 맞았다. 이름부터 유별나서 꼭 시골 동네 명칭 같다. ‘양’과 ‘미리’의 합성어로 양(洋)은 바다, 미리는 용처럼 생긴 미꾸라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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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전통 선지국밥 먹고 … 인삼물로 발 씻고 …
현재 문화관광 시장은 전국에 9개가 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각 재래시장의 역사와 특징을 고려해 선정했다. 후한 인심은 물론이고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재래시장마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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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쟁기질·전통혼례 … 보리가 있는 추억
14~15일 전남 영광군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제1회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가 열린다. 주제는 ‘보리가 있는 추억으로의 여행’. 시끄러운 공연 대신 요즘 보기 힘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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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주부 꿈이 자라는 열린 일터
4일 정식으로 문을 연 다문화음식점 다림촌에서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횡성군 제공] “어서 오세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에 위치한 음식점 다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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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죽전원 장애인 체험홈을 가다
직장에서 퇴근한 죽전원 체험홈 가족들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조영회 기자] 5일 오후. 손배식(42·가명)·서상주(38·가명)·장문식(35·가명)·맹석영(2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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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전주는 맛있다, 분식까지 그렇다
사람들은 분식을‘쉽고 빠른 음식’이라 생각한다. 세월의 향기 같은 건 별로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맛의 고장 전주엔 조금 특별한 분식집들이 있다. “주문 받고 만드니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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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콩글리시
영어 문제 한번 풀어봅시다. ①Fried Enema ②The Jew’s Ear Juice ③ The palace explodes the shrimp ball. 무슨 뜻인지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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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 해수욕 즐기고 갯벌 체험·소금찜질 … 김제 청운사 연꽃, 순창군선 도라지축제
제38회 강진청자축제(8월 7~15일)를 앞두고 전남강진군 칠량면사무소 직원들이 청자촌 부근 해안도로에 허수아비를 설치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장마도 소강상태이고, 휴가 시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