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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러 '암호화된 채팅' 규제 움직임…관리들 공무에 인기 메신저 사용 막아
메신저 파이어챗)은 통신사가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우회해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 준 덕분에 저항운동의 도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어챗을 이용하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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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법, "경찰의 부적절한 이성교제는 공무원 품위 유지 의무 위반"
‘궁금증 또 불러일으키시네요, 요물. 칫. 사진 보내줘요’ ‘궁금하게 만들어야 보자고 하겠죠. (입고 있는 옷이) 지퍼 안은 훅 파이고, 치마는 짧아요’ 서울의 한 경찰서에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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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삼척 원전 유치 찬반 투표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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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감청 영장 응하지 않겠다" 검찰 "공무집행 방해"
황교안 장관 “나는 지금도 카톡 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카카오톡 압수수색 논란과 관련해 준비된 답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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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
유경근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게 먼저 간 아이들의 명령"이라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는 것이 우리를 도와주는 길"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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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양도성 주변 뉴타운 일부 첫 직권해제 추진
인구 1000만의 대한민국 수도를 이끄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첫째는 안전, 둘째는 복지, 셋째는 이 두 가지를 충당할 경제성장”이라며 2기(期) 시정의 목표를 세웠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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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 길 사장 사과받고 자진 해산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표단이 9일 청와대에서 박준우 정무수석, 이정현 홍보수석과 만났다. KBS 김시곤 보도국장이 세월호 희생자 수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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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기다리는 사람 바다에 없어 여객선에 승무원들만 탄 줄 알아"
세월호가 가라앉던 16일 오전 9시30분. 사고 지점으로부터 40㎞ 떨어진 전남 진도군 갈명도 인근에서 불법 어선을 단속하던 전남도 어업지도선 201호 단정(소형 보트)으로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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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초가 급한데 … 재난통신망 12년째 표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8일 구조대원들이 선내 진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뒤 번복했다. [뉴스1] 세월호 침몰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군 관매도 남쪽 3㎞ 해상은 일반 통신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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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빠진 유아·어린이, 뇌 발달 늦어진다
한 어린이가 스마트휴대기기를 유심히 보고 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중독에 빠지기 쉽다. [중앙포토]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소원을 빌지만 부모라면 가장 소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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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파묻혀 … 쉬는 시간에도 복도 조~용
지난 5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의 A중 운동장. 남녀학생 1100명이 다니는 이 학교는 점심시간인데도 운동장에서 뛰노는 학생이 대여섯 명밖에 되지 않았다. 학교 계단과 복도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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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쓰는 법
KBS1 ‘시사기획 창’에서 국내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짚어본다. 24일 밤 10시 방송. 2009년 81만 명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사용자는 지난해 2000만 명을 넘어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