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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1.5톤씩 소멸···토성 고리, 1억년내 사라질수도"
토성의 7만km에 달하는 고리가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토성 상공에서 산화한 카시니 호가 보내온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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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사이언스] 영화 인터스텔라로 보는 우주의 비밀
추석 연휴는 본격적인 영화' 이삭줍기'의 시즌이다. 시간표만 잘 짠다면, 미처 보지 못한 지난 명화들을 보며 말라버린 영감을 채울 수 있는 기간이다. 지난 21일 오후부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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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카시니호와 과학위성1호
심재우 뉴욕특파원한국에 외환위기가 불어닥치기 시작한 1997년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이겐스호’가 발사됐다. 지구로부터 35억㎞를 항해한 끝에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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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임무 마친 카시니 마지막 확인하고 울음 터뜨린 직원들
[사진 NASA]미 항공우주국(NASA)의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지난 13년 임무를 마치고 15일(한국시간) 토성으로 돌진해 소멸했다. 카시니의 마지막 신호는 우리 시간으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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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부산 여중생 또다른 가해자도 구속될까
━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또 다른 가해 학생 영장 실질심사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CCTV 화면 [중앙포토]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주범 중 하나인 15세 여중생이 구속 수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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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주심, 베이징 올림픽 ‘그때 그 사람’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그리스전 주심은 마이클 헤스터(38·뉴질랜드·사진) 심판이 맡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6일(한국시간)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심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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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style] 부활하는 ‘케네디 룩’
케네디 룩의 핵심은 품격과 파격이 조화를 이룬 고상함이다. 케네디 부부, 오바마 부부, 클린턴 부부.(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1960년 대통령에 취임한 후 케네디 부부는 프랑스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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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일본 출판계, 노스트라다무스 '특수'
세기말에 밀레니엄 전환기까지 겹치면서 '종말론 (終末論)' 이 기승이다. 프랑스와 일본에선 16세기 점성가인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7월 지구 종말설에 대한 관련 서적출판 열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