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6. JEAN이라는 남자.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6. JEAN이라는 남자.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는 에프의 폴더폰엔 눈에 익은 프랑스번호가 불을 반짝이고 있었다. “여보세요?” 프랑스에서 걸려온 전화라 현지인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말이 건너가자 유창

    중앙일보

    2016.09.29 00:01

  •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5. 왜 하필 장현수야?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5. 왜 하필 장현수야?

    세면실에 숨어있다 뛰쳐나온 학생은 생각보다 쉽게 쥬디에게 제압을 당했다.처음엔 두 손을 압박당한 채로도 도망가려 발버둥을 치더니 경찰에 넘기지 않겠다는 쥬디의 말에 순순히 몸에서

    중앙일보

    2016.09.26 00:01

  •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4. 카메라오브스쿠라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4. 카메라오브스쿠라

    더블은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묻는다 해도 어떤 답도 할 수 없었다.박스에서 쏟아져 내린 나체의 어떤 여자도, 액자 뒤에 숨어 내부를 염탐했을 카메라 렌즈도 그날 거기서 처음으로

    중앙일보

    2016.09.22 00:01

  • 순간을 찍어 영원하게 만든 "사진의 아버지"

    순간을 찍어 영원하게 만든 "사진의 아버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프랑스는 문화·예술의 나라이기 이전에 전통적인 과학기술 강국이다.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인물도 프랑스인 니세포르 니에프스다. 밀폐된 방의

    중앙선데이

    2012.06.24 03:13

  • 순간을 찍어 영원하게 만든 ‘사진의 아버지’

    순간을 찍어 영원하게 만든 ‘사진의 아버지’

    프랑스는 문화·예술의 나라이기 이전에 전통적인 과학기술 강국이다.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인물도 프랑스인 니세포르 니에프스다. 밀폐된 방의 한쪽 벽에 구멍을 뚫으면 바깥 경치

    중앙선데이

    2012.06.24 01:43

  • 4.사진기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인간의 모습을 포착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신(神)에 대한 모독이다.이런 기계를 만들었다고 떠드는 다게르는 분명 바보중의 바보다.』 지금도 일부 미개인들

    중앙일보

    1994.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