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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에 사는 '전 총리 아들' 새농민 선정

    농협중앙회가 영농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며 '올해의 새농민' 으로 선정한 진영호(陳泳虎.52.학원농장 대표)씨.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에 15만평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는 陳씨는

    중앙일보

    2000.09.05 00:00

  • 흙에 사는 '전 총리 아들' 새농민 선정

    농협중앙회가 영농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며 '올해의 새농민' 으로 선정한 진영호(陳泳虎.52.학원농장 대표)씨.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에 15만평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는 陳씨는

    중앙일보

    2000.09.04 18:26

  • [여름·도시·풍경] 여름속의 가을

    이미 입추(立秋)도 지나고, 계절은 가을을 향해 가고 있다. 30℃를 웃도는 한낮의 찌는 더위는 여전하지만 저녁의 삽상한 바람속에 가을이 묻어난다.잠 못 이루며 뒤척이던 열대야(熱

    중앙일보

    2000.08.12 00:00

  • [스승의 날 '참스승']자비털어 방과후 교육 교사부부

    강원도홍천군서면개야리 모곡초등학교 강야분교장. 전교생 16명에 3개 학년씩 묶어 2개 학급에 선생님도 이종환 (李鍾煥.45).유희열 (柳熙烈.40) 부부교사가 전부다. "처음 왔을

    중앙일보

    1999.05.15 00:00

  • 강원도춘천시서면 '사랑의 집' 노인부업 찾고 있어

    『일좀 했으면 좋겠어.』 金육순(80)할머니는 사는 재미가 없다.동료노인들과 가끔 말벗하고 식사하는 것외에는 달리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일감이 있었으면 한다.그래서 가끔 버섯종균

    중앙일보

    1996.11.13 00:00

  • (88)부산시 동래구 석대동

    부산 근교에 5만여평이나 되는 화훼단지가 들어섰다. 부산동래에서 반송동쪽으로 가는 길목의 석대천을 넘어서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국화꽃 향기가 행인들의 코끝을 자극하며 눈길을 끈

    중앙일보

    1981.10.28 00:00

  • (18)「카네이션」송이송이 봄을 가꾼다-경남 김해군 대동면「꽃마을」

    꽃술을 보이기가 차마 부끄러운 듯 꽃망울은 자꾸만 앞섶을 여민다. 시집갈 날을 기다리는 겨울 신부처럼 하얀 면사포를 쓴 「카네이션」봉오리가 망울망울 봄을 기다린다. 5만평 김해 벌

    중앙일보

    1981.02.10 00:00

  • 제철을 맞은 겨울 꽃 단지

    마산의 겨울꽃단지가 제철을 맞아 갖가지 꽃이 서울·부산·광주·대전 등 전국에 팔려나가고 있다. 전국수요량의 80%를 차지하는 마산시 회원2동·상남동·회성동 등 5만평의「비닐·하우스

    중앙일보

    1975.12.19 00:00

  • 4·27의「러쉬·아워」운집하는 주권과 뜨거운 연단

    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유세한 17일의 대구 수성천 변은 낮 12시부터 청중들이 밀려 천변 주변의 찻길이 모두 막혔다. 공화당에서는 1천2백 명의 청년 당원들을 배치하여 자체 경비

    중앙일보

    1971.04.19 00:00

  • (238)대성동에 졸업식이 있던 날

    여기저기 가시 철망만이 널려져있는 비무장 지대 안, 육지 속의 섬인 대성동 마을 국민학교는 12일 가장 조그마하면서도 가장 화려하고 축복 받는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장은 마을 언

    중앙일보

    1970.02.14 00:00

  • (122)-희망의 계단(24)

    야트막한 산에도 응달엔 겨울의 복병이미처 달아나지 못하고 봄비를 맞는다. 부산측후소가 최저기온을 영하0도5분으로 알리는 날 경남 김해군 김해읍 어방리 「비닐·하우스」마을은 섭씨30

    중앙일보

    1968.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