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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알프스’ 얼음분수 앞 군밤 까먹고 봅슬레이
충남 청양 얼음분수축제는 MZ세대에게도 인기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분위기의 얼음기둥이 인증샷 명소다. 전국 각지에서 겨울축제가 막을 올렸다. 눈과 얼음을 즐기는 축제,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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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2030 인증샷 명소...충남 알프스 '이곳' 못가보면 억울
이달 1일 개막한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가 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얼음분수와 얼음조각을 감상하고 썰매, 집라인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는 축제다. 겨울축제가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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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 120만 명 "꽃보다 사람 많다" … 축제도 보복 소비
━ 달아오르는 지역 축제 지난 3월 28일 동틀 무렵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공원 벚꽃터널을 지나는 시민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진해 군항제는 3월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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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청양 산골마을에 ‘겨울철 두 달간’ 관광객만 10만명
지난달 30일 오후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열리는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 축제장 입구 마당에 마련된 장작더미에서 관람객들이 군밤을 굽고 있다. 활활 타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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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겨울같은 칠갑산 자락 얼음축제 열어 명소로 변신
칠갑산 자락에 자리한 충남 청양군 천장리. 군청이 있는 중심가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넘게 가야 닿을 수 있는 작은 마을이다. 험한 산세로 농사 지을 땅이 부족했다. 햇빛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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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도 녹지 않는 땅, 얼음축제로 되살려 35만 명 찾는 명소로
칠갑산 자락에 자리한 충남 청양군 천장리. 군청이 있는 중심가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넘게 가야 닿을 수 있는 작은 마을이다. 험한 산세로 농사 지을 땅이 부족했다. 햇빛도 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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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소득·체험 분야 금상 충청남도 청양군 알프스마을, 발상의 전환 … 척박한 자연을 소득 화수분으로
대표적 겨울축제인 ‘명품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모습.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해 얼음분수 축제장을 만들고, 경사면은 눈썰매장이, 논은 얼음썰매장이 된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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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낚는 아이, 고구마 굽는 아빠 … 사랑도 익어가네요
겨울 농어촌체험마을 여행은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추위와 맞서야 하는데다 야외활동이 적은 비수기인지라 여름보다 운영되는 체험마을이 적다. 하나 겨울에도 잠들지 않는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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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 열대 … 비밀정원 열렸네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소달구지 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 청양군]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집 안에서 노는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 때만 되면 추위도 이기고 즐거움도 만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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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얼음 조각, 눈썰매 … "이곳이 바로 겨울천국"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얼음과 눈을 이용한 다양한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얼음분수축제가 2월 9일까지 열린다. 고드름이 얼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면 동네 아이들과 모닥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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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랴~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열리고 있는 13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알프스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가 끄는 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얼음봅슬레이와 비료포대썰매, 맨손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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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몰아쳐도 37만명 발길 … 화천은 뜨거웠다
산천어축제가 화천군 화천천에서 열리고 있다. 화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축제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낚시를 즐기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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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팔아 대박 난 칠갑산 천장리 마을
9일 오후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마을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 마을은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방문객이 뜸한 산골이었으나 얼음분수·썰매장 등을 갖추고 ‘칠갑산 얼음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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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조트 부럽잖네
3일 충남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얼음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축제는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