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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에 저격 의원 좌표 던진다…전대 과제 된 '처럼회 폭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 혁신을 위해 광화문포럼 해체 및 계파정치 종식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선 이원욱 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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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명에 민주 "인사테러…정치보복 대리인 앉힌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자신의 복심(腹心)인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더불어민주당은 발칵 뒤집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운데)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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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평화 프로세스’가 남긴건 ICBM…文“군 통수권자”(21~26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경제6단체장 #청와대 이전 #북한 방사포 #북 ICBM #9ㆍ19합의 위반 #해외여행 #수능 #공시가격 #보유세 #우크라이나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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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받는 이재명 조기등판론…민주당 ‘강한 야당’ 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홍근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두 손을 들고 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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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석 거야, 이재명계가 이끈다…원내대표 박홍근 "강한 야당"
박홍근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대 선거에서 당선 뒤 손을 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72석 ‘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 사령탑으로 박홍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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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조국 판결에 보복? 김명수 대법 '숙원 법안' 무산됐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법원 선고가 예정된 7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출근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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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에 도전하는 親조국 與초선들…"재판은 신성불가침 아니다"
여권 초선 의원들 모임인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사법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김승원, 황운하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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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우클릭에 중원 경쟁 필요 없어졌나…진영에 갇힌 이재명
#.1 이재명 경기지사는 6일 언론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언론재갈법(언론에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 부여)에 대해 “너무 제재 강도가 약하다”고 말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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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뜻'이던 검찰 특수부···尹 떠난뒤 '감찰 표적' 전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세부적인 사항을 조정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며 검찰개혁 후속조치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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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반성한다"더니…여당 초선들, 1주만에 '문파' 러브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마친 뒤 '처럼회' 소속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궐선거 (패인 분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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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묵묵히 개혁” 與 최고위원 출마…민형배 “초선들이 민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내 검찰개혁 강경파인 김용민(초선·경기 남양주병) 의원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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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관 때리는 與강경파…한명숙으로 '검수완박' 불씨 살린다
검찰이 옛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지난 20일 무혐의라고 결론 내자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 소속의 친조국 강경파들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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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호대' 된 김남국 "시대정신 가진 분 정권 재창출"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 ‘모태솔로’임을 부인하지 않는 39세 청년, 42살 많은 야당 비대위원장에게 “민폐”“구태 정치”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는 초선, 검찰개혁 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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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재판 중인 친조국 강경파들이 중수청법 발의 주도
여권에서 속도를 내고 있는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이 ‘형사책임 면피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수청의 핵심이 검찰 수사 기능 폐지인데, 현재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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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박범계 직보' 재가하자…신현수 "자존심 상해 못살겠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설 연휴 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처음 사의를 표명했을 땐 문 대통령이 수리할 뜻을 내비쳤다고 17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신 수석은 박범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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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수사권 박탈 둘러싼 '속도전' 대 '신중론' 대결…신현수 사의에 영향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왼쪽)의 최근 사의는 검찰 수사권 조기 박탈과 관련한 친조국 인사들과의 갈등에서 비롯됐다는 시각이 있다. 오른쪽은 김외숙 인사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