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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사태 시간대별 진압 과정
러시아 정부군의 4일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별 진압상황. ▲오전 5시20분=親옐친병력 크렘린과 국방부청사 주변에 배치.보수파 시위대에 장악돼 있던 러시아 TV방송국건물에서 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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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시위설로 긴장고조-러시아 비상사태 이모저모
다음은 지난 89년8월 舊蘇聯 불발쿠데타 이후 21일 보리스옐친 러시아대통령의 의회해산 포고령발동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정국 주요일지다. ▲91년8월=옐친,러시아연방 최고실력자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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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선심성” 대통령령 연발/오늘 국민투표… 러시아 표정
◎광원봉급 인상·학생 장학금 증액 등 발표/TV서 영화 「대통령의 하루」 제작 방영 25일의 러시아 국민투표를 몇시간 앞두고 친옐친파와 반옐친파의 찬반 캠페인은 드디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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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닥잡던 러정정 다시 혼미/대통령의회의장 합의안도 부결
◎의회,옐친 발목잡는 결의안 계속 발의할듯/각 공화국 자치요구·새 세력 출현 가능성도 혼란의 탈출구를 찾아가는 듯 보였던 러시아 정국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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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퇴진”대규모시위/러시아/최고 12만 집결,“소 복귀”주장도
◎친정부시위 함께 열려… 비상사태 검토설 【모스크바 AP·이타르타스=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 퇴진 및 구체제 복귀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지난주말 모스크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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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르바초프 50만 시위/모스크바
◎국민투표 반대옐친 지지/73년간 공산당 집권이래 최대 【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 소련연방 유지여부에 대한 국민투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0일 수도 모스크바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