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당 정치시대 … 누가 대통령 돼도 연정 불가피할 듯
━ 떠오르는 연정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4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가 신봉길 전 요르단
-
청와대 출신 친노들도 선전
더불어민주당 재수(북-강서갑), 최인호(사하갑) 당선자. [사진 송봉근 기자], [프리랜서 공정식], [뉴시스]더불어민주당에선 ‘친노(친 노무현)계’의 세력 재편이 이뤄졌다. 20
-
‘친박’ 최경환·서청원 전면에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북 경산*사진 왼쪽)와 서청원 최고위원(화성·갑) 나란히 당선됐다. [사진 송봉근 기자, 프리랜서 공정식], [뉴시스]4·13 총선을 통해 친
-
총선 파도 타고 대선 리그에 新 3인방 뜰까
불과 24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전에 큰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총선은 각 당의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총선 이후를 바라보는 잠재 대선 후보들에게도 운명의 무대다. 도약의
-
김종인의 차도지계…‘친문’으로 ‘친노’ 물갈이 나섰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20대 총선 여성·성 평등 공약 발표에 앞서 바리스타 교육 체험을 하고 있다. 왼쪽은 남인
-
김종인, '문재인 키즈'를 '친노 지역구'에 대거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이 7일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을 수도권에 집중 전략공천했다. 문 전 대표가 안철수 현 국민의당 대표 등의 ‘탈당 행렬’에 대한 ‘맞불’로 영입한 인사들을 전
-
[정치초점] ‘친노’의 분화 시작되나
2007년 대선 패배 후에도 각자도생하다 2011년 야권통합으로 재결합한 경험 있어… 문재인 대세론 흔들리고 신당 창당 선언 잇따르면서 당 안팎에서 ‘안희정 대안론’ 부상문재인 새
-
“노영민과 고민 상의 … 친노 아니라서”
▶사회자=“정치적 고민이 있을 때 누구와 상의하나. 한 사람만 꼽아 이유를 말해 달라.” ▶문재인=“노영민 의원과 의논한다. 친노(親盧)가 아니기 때문이다.” 노영민(左), 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