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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실제 확진자 8만명, 코로나 공포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되살아난 코로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4만 명을 넘어 급증하고 있다. 28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50명 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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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신 뒤 걸렸다" 해외여행 늘자 급증…감염병 7종 주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일상회복이 겹치며 해외 여행을 나가는 국민이 크게 늘었다. 사진은 지난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출국 인파로 가득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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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0명이더니 또다시 퍼진다…코로나 끝나자 돌아온 병
2019년 인천공항 검역소 직원들이 홍역 등 해외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소득을 하던 장면. 연합뉴스 최근 몇 년간 사라진 감염병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기후 변화가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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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없다, 임산부 물리면 위험…코로나 끝나자 시작된 감염병
최근 인도네시아에 다녀온 50대 여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올해 첫 국내 감염 사례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인도네시아에 방문해 모기에 물린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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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확 풀리자…3년간 잠잠했던 이 병 다시 나타났다
지난 6월 21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 방역팀 관계자들이 신천둔치 체육광장에서 모기를 비롯해 각종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입국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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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번지는 유럽서 피해야 할 것…동남아는 모기 조심 [해외여행 감염병 Q&A]
코로나19 유행이 사그라들면서 해외로 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원숭이두창부터 뎅기열까지 그간 잠잠했던 감염병이 유행하거나 그럴 조짐을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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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누가 아이 돌보나’ 걱정에 검진 걸렀더니 덜컥 유방암 3기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질병 발생 지도를 크게 바꿨다. 코로나19를 제외한 감염병이 크게 줄었다. 독감·수두·볼거리·세균성 이질 등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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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 환자" 동남아의 또 다른 복병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뎅기열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뎅기열과 신종 코로나 증상의 구별이 쉽지 않다 보니 신종 코로나가 초기에는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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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질병 몰려온다…“손씻고 음식 익혀 드세요”
여름 휴가철에는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활개 친다. 자칫 잘못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출국 전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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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4㎞ 나는 모기의 축지법? 영종도 '태국 뎅기열' 미스터리
━ [팩트체크]모기가 비행기 타고 5시간 넘게 이동할 수 있을까 지난 15일 인천 영종도 을왕산에서 ‘뎅기 모기’가 발견됐다. 태국·필리핀·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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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18명’ 동남아 여행가면 모기 조심해야 하는 이유
[중앙포토] 질병관리본부는 여름 휴가기간 중 모기매개감염병의 해외유입이 증가할 수 있어,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은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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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올해 첫 뎅기열 확진 환자 발생…해외여행 주의 당부
올해 첫 전북지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모기. [중앙포토]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북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뎅기열(제4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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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모두 죽일 수도 없고… ‘정체’ 모르고 백신 없어 더 큰 공포
1 지카 바이러스(흑색) 전자 현미경 사진 지난 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브라질에서 퍼지기 시작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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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지카바이러스, 백신·치료제 없어 모기기피제 필수
대학생 이민준(26·서울 구로구)씨는 이번 설 연휴를 말레이시아에서 보내기로 했다. 통상 큰집에서 가족끼리 모여 설을 지냈지만 올해는 석 달 전 안식년을 맞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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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건너간 아프리카 열병 … 치쿤구니야열, 중남미 첫 발병
아프리카·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던 치쿤구니야열(Chikungunya fever)이 중남미 카리브해 연안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대양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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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저·치쿤구니야열 … 희귀 감염병의 습격
지난 2일 탤런트 박용식(67)씨의 목숨을 앗아간 질병은 유비저(類鼻疽)라는 감염병이다. 국내에는 매우 생소한 병이다. 201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뒤 세 번째 감염자가 박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