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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던 프랑스 요리 민주화했다…그 셰프가 금지한 한가지
데이비드 불레이 셰프(가운데)의 젊은 시절. 1991년 사진이다. AP=연합뉴스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메뉴판만 봐도 위축되기 마련이다. 프렌치 파인 다이닝(fine d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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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드로잉’ 권하는 권인수 작가, 피카소처럼 생각하고 다빈치처럼 기록하라
창의력은 고정관념을 깨는 것, 새로운 시각으로 같은 대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경제리더들에게 ‘다빈치 드로잉’을 권하는 권인수 작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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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맛없는 음식 먹고 10년 사느니…"
세계 3대 요리학교로 프랑스의 ‘르꼬르동블루’(1895년 설립), 미국의 CIA(1946년), 일본의 쓰지조그룹교(?調group校?1960년?이하 쓰지조)가 꼽힌다. 이 학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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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인간이 '오래 살기 게임' 하는 동물인가”
오사카 쓰지조 본교의 ‘에꼴츠지’에서 학생들이 제과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쓰지조] 쓰지 요시키 교장 요시키 교장은 “요리사의 가장 큰 자질은 열정과 근성, 명석한 머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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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운산그룹 회장댁 특별한 설날 밥상
뒷마당에 있는 한옥 별채에서 손님을 맞을 때면 정씨는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소반을 사용한다. 서양인들은 이 앙증맞고 고풍스러운 ‘1인용 식탁’에 늘 홀딱 반해 버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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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요리 잘 다듬으면 세계적 진미 될 것”
“서울 광장시장의 녹두빈대떡이 프랑스의 유명관광지인 몽생미셸에서 맛본 오믈렛처럼 맛있었어요. 놀라서 만드는 분에게 어떤 특별한 조리법을 쓰는지 물으니 답을 못하더군요. 단순한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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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맛·조리법에 세계화 가능성 보여”
미국 뉴욕타임스는 2007년 말 ‘츠지를 주목하라’는 기사를 실었다. 일본의 요리학교인 츠지조그룹학교 교장 츠지 요시키(45·사진)에 대한 기사였다. 츠지 교장은 이 학교의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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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로 엿보는 실용서
나는 이렇게 면접을 통과했다김효정 외 지음, 메디치미디어 펴냄, 256쪽, 1만1000원삼성·현대·LG·SK를 비롯한 30개 사·공기업 합격자들을 취업 준비생들이 인터뷰했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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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세계 3대 요리학교 일본 ‘츠지원 아카데미’ 강연
츠지원 요리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이화여자대학교 인간생활환경연구소가 후원하는 츠지원 요리 아카데미 개원 1주년 특별 강연회가 4월 3일(금)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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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요리교육 명문 일본 쓰지학교 가보니
일본 오사카에 있는 쓰지조리학교는 196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만 명의 조리인을 배출, 일본 외식업계 조리사 양성 사관학교로 불린다. 사진은 일식 실습 시간에 한 학생이 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