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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168명 불법 취업 알선 후 7000만원 챙긴 한노총 간부
자료사진. [중앙포토] 관광비자로 입국한 베트남인을 건설 현장에 불법으로 취업시키고, 임금 일부를 가로챈 한국노총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간부의 불법 취업 행각을 눈 감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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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사칭 사기 뭐길래…文 "국민에 알려라" 특별지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대통령 또는 청와대 관계자를 사칭한 사기 행각이 잇따르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터무니없는 일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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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취업시켜줄게” 노조간부 사칭 1억원 가로챈 사기꾼 징역
STX조선해양 진해 본사. [사진 STX조선해양 홈페이지]자신을 노조 간부라고 사칭하면서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사기 전과자가 다시 감옥 생활을 하게 됐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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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사지업소 취직시켜줄께" 중국동포 상대로 사기 친 30대 구속
중국 동포들에게 "미국 마사지 업소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미국 취업 알선비 명목으로 중국 동포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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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버스기사 1000여명 취업시켜
대형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대형 차량을 운전한 경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짜 운전경력 증명서를 만들어줘 시내버스 기사로 취직시킨 일당 1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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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취업詐欺 4명을 긴급구속
서울지검 외사부(柳聖秀 부장검사)는 9일 중국 조선족 동포들을 상대로 국내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1천만원을 받아 가로챈혐의(사기)로 羅병춘(56)씨등 4명을 긴급구속했다. 羅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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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고 비리여파 일선고교 자정바람 일어
尙文高사건으로 사립고교의 비리가 낱낱이 공개되고 전국 공.사립고교에대한 교육 당국의 특별 감사가 실시되면서 고등학교에 自淨바람이 불고 있다. 학교측은 그동안 관례화됐던 각종 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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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취업 미국인 모델/7명에 출국조치 의뢰
경찰청 수사2과는 20일 취업비자 없이 국내 유명의류회사 모델로 활동해온 미국인 모델 7명을 적발,법무부에 출국조치를 의뢰하고 이를 알선한 무허가 모델알선업체 대표 김청무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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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업체 차려|취업알선비 챙겨
【인천=김정배기자】인천지방경찰청은 25일 무허가용역업체를 차려놓고 근로자 2만여명으로부터 취업알선비 명목으로 8천5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이재영씨(45·경기도부천시소사동34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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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알선비 명목 사취 타자학원장 2명 영장
서울시경은 24일 타자학원취업반 수강생을 노동부장관의 허가없이 기업체에 취직시켜주고 학원수강료를 취업알선비 명목으로 부당히 가로채 온 서울종로2가 뉴타자학원장 홍왕선씨 (4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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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화여권 발급 일에 접대부로 보내
치안본부는 12일 여권관계 서류를 위조, 80여명을 일본등지 요정에 내보낸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협회 이사장 박남신씨(35)와 새생활국민운동협회 상무이사 최태석씨(52)등 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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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미끼 8억5천 만원 사취
서울시경은 30일 유령회사를 차려 해외취업희망자 8백 여명을 모집, 취업비로 60만∼2백 만원까지 모두 8억5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한아개발 주식회사(서울 도염동116)직원 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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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취업 5백80명 모아 2억여원을 사취
치안본부는 5일 「사우디아라비아」등 중동지역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취업희망자 5백80여명으로부터 1인당 50만∼60만원씩 모두 2억5천여만원을 편취한 대흥주식회사 대표 김충진씨(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