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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희의 이코노믹스] 학력 저하·대학경쟁력 급락, 인적 자원 혁신 어려워졌다
━ 저출산 시대, 위기 빠진 국가 인재 관리 채선희 중앙대 대학원 교육학과 객원교수 1990년대 60만명이던 한국의 연간 출생아 수는 2000년대 40만명으로 급감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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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ㆍ호남ㆍ충청 의원이 전한 추석 민심, 적폐청산 놓곤 이견 안보 불안엔 공감
열흘간의 추석 연휴, 가족들이 둘러앉은 밥상에선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 중앙일보는 추석 연휴에 지역을 발로 뛴 20대 국회 여야의 초선 의원 세 명이 마주한 민심을 전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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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사태의 본질은] 민주주의 부재가 부른 정치적 위기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6월 30일 총리 도전 포기를 선언했다. 과격한 발언으로 ‘영국의 트럼프’로 불리는 그는 국민투표 정국에서 갑자기 브렉시트를 지지하다 오히려 역풍을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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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정책중심 경제 대토론회]“건국이래 최악의 위기다”
최근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져들고 대기업들이 잇따라 침몰하는등 우리 경제상황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우기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투명한 정치상황과 맞물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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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하향 구직' 도미노…고졸자 "우린 어디가나"
인천직업전문학교 취업담당 安모 (40) 주임은 요즘 걱정이 태산이다. 예년의 경우 9월부터 밀려들기 시작하던 구인신청서가 올해는 아예 끊기다시피해 내년 2월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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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0월 10일
火星생명 또 물증 9면 암석덩어리로만 여겨졌던 '붉은 별' 화성에 또다시 물과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가 보내온 자료 분석 결과다. 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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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야구」 끝내 해체
아마야구의 명문 농협야구팀이 4일 해체됐다. 농협은 지난 연말 대의원총회에서 경영악화에 따른 기구축소의 일환으로 야구부 해체를 결정, 이날 대한야구협회에 정식 통보했다. 이에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