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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 ‘비자금 의혹’ 中 러키파이 지난해 일부 매각…나머지 2곳도 매각 계획
롯데그룹이 지난 2009년 인수한 러키파이 홈쇼핑의 스튜디오 사진. LHSC의 주주사인 이토추 상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것이다. [사진 이토추상사]롯데그룹이 지난해 7월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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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共商·共建·共享] 백색가전·기계→IT제품·자동차→주방용품·화장품
한·중 수교 24년째, 양국은 말 그대로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관계 발전을 이뤘다. 그 기반은 역시 경제였다. 경제적 윈-윈 구조의 토대 위에 정치·사회·문화 등 전방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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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넘어 유럽까지 … 홈쇼핑 한류, 지구촌 안방 달군다
2011년 1월 열린 NS홈쇼핑 중국법인 개소식의 모습. [사진 NS홈쇼핑]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국내 홈쇼핑업계가 해외진출 10년째인 올해 신성장동력의 무게 중심을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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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위 CJ ‘1위 탈환’ 선언에 GS ‘고급화 전략’ 맞대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일 오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CJ오쇼핑 방송 스튜디오. ‘40만원 세일’이란 글자가 화면을 꽉 채운 대형 전광판을 배경으로 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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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위 CJ ‘1위 탈환’ 선언에 GS ‘고급화 전략’ 맞대응
19일 오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CJ오쇼핑 방송 스튜디오. ‘40만원 세일’이란 글자가 화면을 꽉 채운 대형 전광판을 배경으로 쇼호스트 김민향(36)씨가 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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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매출 절반 해외서 올릴 것"
31일로 창립 2주년을 맞는 GS그룹이 글로벌화를 선언했다. 정유(GS칼텍스).건설(GS건설).홈쇼핑(GS홈쇼핑) 등 전 계열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사업을 미래 성장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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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人물결로 해가 지지 않는다
“이우에 없으면 세상에 없다.” 중국 사람들이 남방의 작은 도시 이우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 액세서리ㆍ완구 등 세계 시장에서 팔리는 잡화류의 30%가 이곳 이우를 거쳐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