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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문화 놀이터, 신나는 예술 아지트로
동네 책방이 돌아왔다. 그런데 문제집 파는 학교 앞 서점과는 다른 모양새다. 주택가 깊숙이, 건물 꼭대기 층에 은밀하게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창전동에 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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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유통 내달부터 "혁신"|(주)서울출판유통, 창고 18일 준공
출판계의 숙원사업인 유통 현대화를 위해 발족한 (주)서울출판유통(사장 최선호)이 유통창고 공사를 완료, 7월1일부터 책의 보관, 배송 업무를 시작한다. 서울출판 유통이 공사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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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8)출판의 길 40년-도서유통기구
한국출판계에 있어서 도서유통의 현대화 대책은 40년래의 현안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것을 풀지 못하고 미로를 헤매고 있다. 좋은책이 출판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을 독자에게로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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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도매회사 「서울도서판매」|부도 3억 내고 도산 위기
출판물도매회사인 서울도서출판(마포구 창전동150)이 설립 1년도 못 돼 거액의 부도를 내 도산의 위기를 맞고있다. 출판업자들에 따르면 총 부도액은 3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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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대형 유통기구
해방이후 지금까지 우리 나라의 출판문화는 거의 전적으로 출판인 자신들의 열의에만 의존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0년대 이후 4차례에 걸친 경제관계 계획이 추진되었음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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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출판유통회사가 선다
출판계의 오랜 숙원인 대형유통기구설립의 구체안이 출판인들에 의햐 마련됐다. 20일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정진숙)가 밝힌 설립의「마스터·플랜」은 그동안 용역을 맡아온 한국생산성본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