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 프리즘] 30대 첫 내 집 마련, 출퇴근 1시간 이내 역세권 아파트 적당
━ 박원갑의 부동산 돋보기 특별공급 청약자격 완화 등으로 새 아파트 분양 현장에 30대가 많이 늘었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견본주택.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
[박원갑의 부동산 돋보기]30대 첫 내 집 마련은…출퇴근 1시간 이내 역세권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자격 완화 등으로 새 아파트 분양 현장에 30대가 많이 늘었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견본주택.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내 집 마련을 꿈꾼
-
출퇴근 재해 확대 이어…점심시간 이동 중 사고도 산재 인정
직장인 김규호(가명) 씨는 지난달 횡단보도에서 넘어져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인근 식당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재해 보상을 신청했지만, 업무상 재해로
-
김문수 "태극기 집회로 지지도 반토막···그래도 탄핵 반대"
━ 밀착마크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아침 거리 인사로 하루를 열고 있다.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고개를 숙인다고 한다. 8일 첫 공식 일
-
오토바이냐, 자전거냐 기로에 놓인 ‘생활교통’ 전동킥보드
━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퍼스널 모빌리티 공간 추진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버스회사 차고지. 일을 마친 버스기사 김지환(42)씨는 차고지에 주차된
-
대중교통 이용 따른 간접 흡연 위험, 택시가 지하철의 2.4배
밤 시간대 택시가 승객을 기다리는 모습. [중앙포토] 아침ㆍ저녁 출퇴근길, 그리고 어딘가로 움직일 때 일반적으로 택하는 교통수단은 대중교통이다. 노선이 정해진 지하철ㆍ버스를 타거
-
경차의 배신···매연 많이 뿜는데 통행료 할인은 1조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고속도로서 배기가스 더 뿜는 경차, 통행료 할인만 1조원 경차는 각종 세제 감면에 통행료 할인, 주차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중앙
-
춘분에 '대설주의보' 내린 부산·대구
대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북구 조야동 함지산에 눈이 쌓여 있다. [독자 이근우씨 제공=연합뉴스] 춘분.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은 날. 24절기 중
-
“교통비 아끼려 차 두고 나올까요” … 50억 쓰고도 대중교통 이용 3~4%만 늘어
“오늘도 무료지요?” 미세먼지가 서울 하늘을 뒤덮은 17일 오전 7시. 서울 정릉에서 시청 앞을 오가는 1711번 시내버스에서 70대 남성이 마스크를 벗으며 버스기사에게 물었다.
-
“교통비 아끼려고 차 두고 나올까요?” … 50억 쓰고도 대중교통 이용 3~4%만 늘어
“오늘도 무료지요?” 미세먼지가 서울 하늘을 뒤덮은 17일 오전 7시. 서울 정릉에서 시청 앞을 오가는 1711번 시내버스에서 70대 남성이 마스크를 벗으며 버스기사에게 물었다.
-
한국당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박원순 돈으로 지불하라”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 [News1] 15일 자유한국당은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내놓은 출퇴근길 대중교통 무료 정책에 대해 “(박원순 시장) 자신의 인기 영합을 위해 1
-
[미리보는 오늘]13월의 보너스vs세금폭탄…돌아온 연말정산
2018년 1월 15일 중앙일보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연말 정산 준비.
-
올해 323개 공공기관 2만여명 채용 … 역대 최대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 코엑스를 찾은 학생들이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장에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올해 취업시장엔 몇 가지 변화가 있다. 노동환경이 좀 더 나아지고, 공공기관
-
[취업과 창업]신입사원 연차 생기고 공공기관 채용 역대 최대
올해 취업시장엔 몇 가지 변화가 있다. 노동환경이 좀 더 나아지고, 공공기관 채용문이 넓어졌다. 우선 신입사원도 한 달 개근할 때마다 생기는 연차를 쓸 수 있다. 올해 6
-
직장 성범죄 올바른 소통 역량 키워야 예방
━ Outlook 남자팀장 A와 신입 여직원 B가 있다. 두 사람은 연고지가 아닌 지방에서 함께 근무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인 탓에 여직원 B는 A팀장의 차로 함께
-
[재개된 서울 경전철 사업] 우이신설선 주변 미아·길음뉴타운 들썩
개통 효과로 매도 호가 올라 … 신림선·동북선 등 8개 노선도 관심 서울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한 9월 2일 오전 서울 강북구 북한산우이역 승강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
해외선 한물 간 태블릿, 한국선 인터넷 강의·게임 덕에 인기
해외선 판매가 부진한 태블릿PC가 국내선 교육과 게임 수요에 덕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Cnet]세계적으로 하락세인 태블릿PC가 한국에선 틈새시장을 형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
해외에선 죽 쑤는 태블릿PC 한국은 정반대…교육·게임 용도로 인기
# “5년 후엔 PC를 대체할 것이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2010년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7년 전 잡스의 예언과 달리 태블릿PC는 최근 3년간 수요가
-
[노트북을 열며] 버스가 기다려주는 세상
이후남 문화부 차장 미국 LA가 배경인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명장면으로 시작한다. 꽉 막힌 도로에 멈춰선 자동차마다 사람들이 뛰쳐나와 다 함께 춤을 춘
-
[라이프 트렌드] 경사 20도 넘는 길엔 등판 각도 높은 모터 2개
퍼스널 모빌리티 고를 때 2000년대 처음 개발된 퍼스널 모빌리티는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이동 기구다. 처음 구입하려는 사람은 어떤 부분을 따지고 고려해야 할지 고민이다. 실
-
[라이프 트렌드] 방향 전환 손쉬운 전동 외발 휠 좌우 균형 잡기는 쉽지 않아요
퍼스널 모빌리티 형태별 장단점 1인용 전동 기구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는 말 그대로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탑승하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
-
출퇴근길 경호, 지하 벙커 마련 숙제
━ 광화문 대통령 시대, 넘어야 할 산은 광화문 대통령을 추진한 게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은 아니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전직 대통령들의 광화문 집
-
걸을 길 많아진 서울, 이젠 ‘이야기 거리’를 채워라
━ 걷는 도시가 미래다 ① 서울 인사동길은 한복을 차려입은 외국인과 정장을 입은 직장인이 공존한다. 600m의 길 곳곳에 한국의 과거와 현재, 문학과 미술이 넘쳐난다. 시인 이생
-
제주 도심 전용차로, 택시도 달린다
오는 8월부터 제주도에서 중앙전용차로에 버스뿐만 아니라 일반·개인 택시도 시범 운행한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2004년 서울시에서 도입된 이후 현재 20여 개 시에서 운영 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