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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 기대되는 국산 무술영화 이소룡 친구 김웅경군 출연으로
작년에 사망한 「홍콩」의 세계적인 무술배우 이소룡의 유일한 한국인 친구 김웅경군(28·태권도7단)이 이소룡의 뒤를 이어 무술영화에 출연키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다. 전속금 5백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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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퀸, 백만불 받고 일 TV광고에 출연
일본의 한 「오토바이」제작회사는 거금 1백만「달러」를 들여 미국의 인기배우 「스티브·매퀸」과 TV광고 출연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매퀸」은 한 개인이 받은 TV광고물 출연료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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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산토스」와 새 계약
세계축구황제인「브라질」의「펠레」가 73∼74년도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함으로써 1주일간 끌어온 계약정신에 종지부를 찍었다. 작년에「브라질」대표선수에서 은퇴, 17년간 몸을 담아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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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여우 바꿔 고소사태로
태창영화사가 제작중인『무녀도』(김동리 작)에 김지미 양을 주연으로 기용하기로 하고 계약까지 끝냈으나「크랭크·인」과 동시에 주연을 윤정희 양으로 바꿔 고소사태로까지 발전했다. 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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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아마 1926년 3윌20일께로 기억된다. 그때 나는 문수성 극단에 속해 있었고 그 극단은 함흥에서 공연 중이었다. 공연을 막 끝내고 화장실에 돌아와 있는데 키가 작고 똥그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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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매클레인 승소
【샌프란시스코 AP동화】「캘리포니아」주 최고 재판소는 20세기「폭스」사가 여배우「셜리·매클레인」양에게 75만「달러」(약 2억2천5백 만원)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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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로 쏠리는 미오페라가수|테너 제임즈·킹의 경우
미국은 세계최고의 오페라가수들을 훈련만 시켜선 유럽에 뺏긴다. 그들에게 노래부를 기회를 주지않기 때문이다. 뉴요크의 매트러폴리턴·오페라에 등록을 다섯번이나 꾀했으나 실패하고 유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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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실양 피소
28일 상오 여배우 태현실(27) 양이 사기혐의로 서울 중부서에 고소됐다. 고소인 김문길(42·부산 중구 충무동 2가 48) 씨는 소장에서 지난 2월14일∼24일까지 10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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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선풍|일본 상륙
「세계의 10대」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틀즈」의 「일본 상륙」으로 일본국내는 「비틀즈·팬」의 호들갑으로 불측의 사태를 빚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일본경시청은 「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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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에 공짜 급식|컵 찾은 견공 우쭐
세계축구우승 「컵」을 찾아낸 수훈의 견공「피클스」는 「차가운 코를 가진 간첩」이라는 희극영화에 약2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주연으로 계약. 한편 동물사료제조회사는「피클스」에 1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