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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아니면 서울대 못 가나…서울대 합격 서울예고 1위
올해 서울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서울예고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예고는 올해 입시에서 수시 80명, 정시 2명을 포함해 총 82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냈다.1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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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81명, 경기고 13명 최다···MBC 출신 8명 언론사 중 가장 많아
4·13 총선으로 제20대 국회의원 300명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자 자료를 근거로 이들 ‘금배지’의 평균치를 구해 보니 ▶나이는 55.5세(평균나이) ▶학력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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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맥 찾은 일반고 웃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을 골라 뽑을 수 있는 선발권을 가진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자율학교가 서울대 합격자를 대거 배출해 일반고 위축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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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특목·자사고 독주, 서울대 '입시 룰' 어떻기에 …
201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에 30명 이상을 합격시킨 고교에 일반고가 한 곳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진학 실적은 전년에 비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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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역균형선발' 1단계 합격 77%가 지방학생
서울대의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지역균형선발전형' 1단계 합격자들 가운데 서울 지역 학생들의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수시모집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군(郡) 지역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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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이상 영남 출신 급증
지난 정부 때 호남 출신이 압도적이었던 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들의 출신 지역이 영남 우위로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3급 고위 공무원의 출신 고교별 분포는 경기고-경북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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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인문계 36점 하락.자연계는 5점 상승
올 서울대 인문계 합격자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무려 30점 이상 떨어진 반면 자연계는 약간 올라갔다.또 지난해에 이어 과학고등 특수목적고의 강세가 이어지고 내신.수능성적보다 본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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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상문·대일·배문 등 8개 교-서울대 60명 이상합격
서울대합격자의 출신고교별 비공식합격상황이 밝혀졌다. 29일 각 고교를 통해 집계한 서울대합격자 현황은 서울지역의 사립고교인 상문고·대원고·배문고 등이 60명 이상의 합격자를 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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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이상 합격 교는 17교 뿐|서울대 합격 현황분석 발표
서울대는 8일 올해 신입생의 고교별 합격자 및 시-도별 합격자 통계·재수생 비율·「커트라인」등을 최종집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모집인원 3천2백98명 가운데 1천2백8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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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명문고 진출 뚜렷
일부 명문고교 출신자의 서울대.고대.이대.숙대등 전기 명문대 진출율은 올해도 여전히 높은 가운데 서울대의 경우 서울명문고교출신 합격자수가 작년보다 다소 줄어든 반면 지방명문고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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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유명고교서 80% 차지
올해 연세대와 서강대 합격자들의 고교별 출신자수가 22일 밝혀졌다. 대학당국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연세대의 경우 전국 43개 유명 고교출신 합격자가 1천5백58명으로 모집정원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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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교서 54%차지 본사조사|여전히 높은 명문고 졸업생 일류대 지원율
전기 명문대의 올해 입시경쟁율은 지난해 보다 대체로 떨어졌으나 명문고교 출신자의 명문대 지원율은 여전히 높아 지난3년간 추진해온 문교부의 고교평준화시책에도 불구, 학교우열격차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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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학교 합격자수 더 벌어진 서울·지방차 재수생비율 더 떨어져
올해 서울대학교 입학시험 합격자에 대한 전국 주요고교별 합격자수가 밝혀졌다. 15일 본사가 조사한 정확한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공립명문인 경기·서울·경복·경기여고와 부산고 등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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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학 대학에 여학생 지원·합격 늘어|본사 조사 고려·연세·서강대 입시 결과
지난 1일 모두 끝난 고려대·연세대·서강대의 신입생 입시 전형 결과 ①남녀 공학 대학교에 여학생 지망자와 합격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②사립은 물론 공립 명문고 출신의 사립대 지망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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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진 학교차|전기대학 합격률로 본 현황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기대학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지난 3일로 모두 끝났다. 대체로 예년보다 저조한 경쟁율을 보인 전기대학입시는 원서 접수단계에서 지나친 눈치작전을 보여 진학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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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지는「학교차」|서울대합격
올해 서울대학교의 출신고교별 합격자수가밝혀졌다. 6일까지 서울대학교당국과 중앙일보사가 조사한 것을 종합하면 모두 2천6백45명의 합격자중 절반이 넘는(54%)학생이 이른바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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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학생은 서울로만 밀려들어 잃어버리는 「기회균등」
대학가의 입시열풍도 이제 고비를 넘겼다. 오는 3월 초 하루면 새학년이 시작된다. 좁은 문을 비집고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밤송이 학사후보」들의 가슴은 앞으로 4년간 상아탑생활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