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손님없는 오전시간만 골라 강탈 훔쳐온 귀금속 새물건처럼 팔아|장물변조-판매망 갖춘 조직범죄

    7일 서울북부경찰서에 일당9명이 구속된 기업형 금은방 강도사건은 대낮에 금은방 수십군데에서 10억원대가 넘는 귀금속을 턴 대담한 수법이나 장물을 변조해 처분하는 판매망까지 갖춘점등

    중앙일보

    1990.06.08 00:00

  • 금은방 차려놓고 금붙이 강도/백여차례 15억대 뺏어

    ◎기업형 떼강도 9명 붙잡아 서울 북부경찰서는 6일 전국을 돌며 금은방ㆍ전자제품점 등을 상대로 1백여차례 강도행각을 벌여 15억원어치의 금품을 털고 금은방까지 차려 전문적으로 장물

    중앙일보

    1990.06.07 00:00

  • 출소 히로뽕 사범/신고자 찔러 중상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교도소에서 출소한뒤 자신의 히로뽕복용사실을 신고했던 사람을 찾아가 소매치기단 조직을 위한 자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양기한씨(43

    중앙일보

    1990.06.04 00:00

  • 방범대원이 폭행한 40대 입원치료중 숨져

    출소 앞에서 방범대원에게 구타당해 목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한양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양재환씨(43ㆍ노동ㆍ경기도 수원시 고등동 127)가 숨졌다. 양씨는 10일 오

    중앙일보

    1990.05.26 00:00

  • 24년간 옥살이 60대 또 도둑질하다 잡혀(주사위)

    ○…절도 전과12범으로 24년동안 옥살이 한 이상승씨(64ㆍ무직ㆍ주거부정)가 출소 50일만에 또 물건을 훔치다 23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특가법위반(상습절도)혐의로 다시 구속. 이씨

    중앙일보

    1990.05.23 00:00

  • 대구 지방노동청에 청년들 화염병던져

    【대구=이용우기자】 20일 오후6시5분쯤 대학생으로 보이는 20대청년 50여명이 대구시 대현동 대구지방노동청과 대현1동파출소에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다가와 화염병 10개를 던져 노동

    중앙일보

    1990.05.21 00:00

  • 구속된 김태촌의 주변/폐암 진단의사와 잦은 술자리

    ◎모종교인 “뒤 봐주겠다” 공언 검찰은 김태촌씨를 검거해야만 다른 폭력조직을 다스릴수 있다고 보고 김의 범죄사실 추적에 전력을 다해왔다. 그러나 김씨가 폐암 중증 환자로 행세,큰

    중앙일보

    1990.05.21 00:00

  • 교회나가며 손씻은듯 위장/검거된 김태촌의 행적

    ◎“폐암”진단 받고도 습관적 과음 광주출신인 김씨는 폭력전과 12범으로 그동안의 교도소 복역기간이 14년이나되는 우리나라 조직폭력 두목으론 첫 손가락에 꼽히는 거물. 김씨는 86년

    중앙일보

    1990.05.20 00:00

  • 「폭력대부」김태촌 검거/출감후에도 3개호텔 빠찐꼬 경영권 장악

    ◎풀려난 경위 조사 서울지검 강력부(심재윤부장검사)는 19일 86년의 인천뉴송도호텔사장 피습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징역 5년ㆍ보호감호 10년을 선고받고 복역중 89년 형집행정지로 풀려

    중앙일보

    1990.05.20 00:00

  • 주부추행 수감 30대/출소후 보복살인

    【부산=조광희기자】 부산 북부경찰서 18일 가정주부를 성폭행했다가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13개월간 옥살이를 하고 나와 신고했던 가정주부를 보복살해하는등 연쇄살인강도 행각을

    중앙일보

    1990.05.18 00:00

  • 부모간섭 심하다 고교생 목매 자살

    11일 오후2시쫌 서울신림동1917 야산중턱소나무에 N상고3년 정진호군 (16) 이 나일론 끈으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우범지역 순찰을 하던 서울남부경찰서 난우파출소 소속 이재승순

    중앙일보

    1990.05.12 00:00

  • “교도관이 제소자에 히로뽕 전달”/서울구치소

    ◎2명이 세차례 걸쳐 90g 건네줘/출감재소자 폭로… 검찰 수사착수 서울지검 특수2부 박광빈검사는 21일 서울구치소 교도관들이 재소자들에게 히로뽕을 넣어주었다는 출소자의 제보에 따

    중앙일보

    1990.04.21 00:00

  • “교통사고 냈다고 약국개업도 못하나”/개인업 인허가

    ◎전과자 규제 심하다/해당사업과 관계없어도 제동/자활의지 꺾여 실업자로/인권련에 매달 30여명 억울함 호소 각종개인업(자영업)에 대한 인·허가가 경미하고 단순한 법률위반자는 물론

    중앙일보

    1990.04.12 00:00

  • 사회주의 혁명의 비현실성 ″자책〃

    지난 70년3월3l일 일본여객기 요도호를 납치, 정치망명을 기도한 일본적군파 7명이 평양근처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의 생활상은 간간이 일본매스컴을 통해「공동번역사업을 하며

    중앙일보

    1990.03.24 00:00

  • 도둑 권총쏴 검거/면도칼 대항 30대에

    23일 오전4시15분쯤 서울 상도3동 299 유영래씨(39ㆍ사업) 집에 강덕완씨(36ㆍ전과10범ㆍ서울 독산동 957)가 침입,시가 1만원상당의 마늘3접을 훔쳐 달아나다 이웃주민의

    중앙일보

    1990.03.23 00:00

  • “경찰서 감방서 히로뽕을 복용”/재소자들이 몰래 들여와

    출소 50대 폭로 【울산=김형배기자】 울산 남부경찰서 대용감방에서 재소자들이 히로뽕을 들여와 투약했다는 진정에 따라 부산지검 울산지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지난해 8월16일 폭력

    중앙일보

    1990.03.21 00:00

  • 빈집털이 70여차례 출소전과자 2명영장

    서울종암경찰서는 6일 대낮 주택가 빈집을 골라 70여차례에 걸쳐 TV등 가전제품을 훔쳐 온 김백순씨 (29·전과5범·서울장안2동)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상습특수절도)

    중앙일보

    1990.03.06 00:00

  • 좌익수 22명 가석방/3ㆍ1절 맞아/전향 거부한 서승씨도

    ◎모두 1천1백11명… 시국사범은 포함 안돼 법무부는 3ㆍ1절을 맞아 지난 71년 「모국유학생 간첩단사건」과 관련,간첩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후 징역20년으로 감형돼 복역중인 서

    중앙일보

    1990.02.27 00:00

  • 우리동네 90년

    상대적으로 낙후된 거여·마천·풍납지역 개발에 역점을 두어 우선 지난해말 복개공사를 끝낸 성내천의 마천동 574번 시내버스종점 옆∼청암 양로원 옆 구간(1·6km)을 포장, 도로로

    중앙일보

    1990.02.26 00:00

  • 히로뽕 사범 무섭게 늘어나/이대로 가면 “92년엔 백만명

    ◎58%가 “쾌락 때문에 복용”/29%는 폭력조직과 관련자/형사정책연 조사 히로뽕 사범은 쾌락추구가 가장 큰 목적이며(58.7%) 절반이상(59.1%)이 교도소안에서 후유증에 시달

    중앙일보

    1990.02.21 00:00

  • 다른 네곳서도 「대문 방화」/아현동등서… 이틀새 같은 시간대에

    ◎경찰 수사 확대 서울 공덕1동 한옥 7채 연쇄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아현1동ㆍ만리2가동ㆍ길음3동ㆍ하월곡1동 등 4개지역에서도 동일한 수법의 방화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중앙일보

    1990.02.06 00:00

  • 출소 한달만에 용돈마련 강도/다방주인 돈 강탈… 2명 구속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일 출소 한달만에 용돈을 마련키 위해 다방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1백40여만원을 빼앗은 갱생원동료 이규철(28ㆍ전과5범ㆍ대구시 파동

    중앙일보

    1990.02.02 00:00

  • 부산 두곳도 파손

    【부산=조광희기자】 14일 오후5시30분쯤 부산시 보수동 중부경찰서 보수파출소와 인근 교통초소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30여명이 화염병을 던져 파출소 대형유리 2장과 전화기 2대

    중앙일보

    1990.01.15 00:00

  • 「반미」 해소 노리다 감정만 자극/그레그 대사 광주방문 결산

    ◎전씨 증언후 분위기 악화/학생ㆍ재야 거센 반발 불러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대사의 광주방문은 광주시민들의 반미감정 해소를 노렸으나 전두환전대통령의 청문회로 자극되어 있는 광주시민들의

    중앙일보

    1990.0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