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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성별 언제든 알수 있다…성감별 금지법 37년 만에 위헌
앞으로 태아의 성별을 묻는 부모에게 ‘늠름’이니 ‘핑크색’이니 돌려 말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의사가 임신 기간과 상관없이 “딸이다” “아들이다”란 사실대로 태아의 성별을 알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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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딸·아들 말해도 된다…헌재 '32주 전 성별 고지 금지' 위헌
태아 성 감별 관련 이미지.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존스홉킨스병원 홈페이지] 앞으로 태아의 성별을 묻는 부모에게 ‘늠름’이니 ‘핑크색’이니 돌려 말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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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80만명, 한국 여성과 결혼 못해…시한폭탄 곧 터진다"
사진 셔터스톡 “South Korea's bachelor time bomb is about to really go off(한국의 미혼남성 시한폭탄이 정말로 곧 터진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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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경북마저 '딸바보 세상'...출생성비 104.7명 역대 최저
지난해 출생아 중 남자아이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아들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줄고, 이른바 ‘딸 바보’ 부모가 늘면서 ‘남아 선호 사상’은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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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반전…최악의 '여아 낙태' 재앙은 끝나지 않았다 [뉴스원샷]
태아 초음파사진 #주부 김 모(42) 씨는 지난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바라던 딸이었다. 위로 10살, 8살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김씨 부부는 신혼 때부터 딸을 간절히 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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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선호’가 뭐예요? 작년 출생아 남자 비중 역대 최저
출생아 중 남자아이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동향 조사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출생성비는 104.9명을 기록했다.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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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男兒) 성비 사상 최저…사라지는 '남아선호'
출생아 중 남자아이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동향 조사 출생ㆍ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출생성비는 104.9명을 기록했다.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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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98명 '최악 저출산'…韓, 세계 첫 0명대 국가 됐다
대한민국이 합계출산율 0명대 시대에 진입했다. 사실상 세계에서 유일한 ‘출산율 1명대 미만’ 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셈이다. ‘저출산 쇼크’라 할 만하다. 그래픽=심정보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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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출산 줄면서 지난해 출생아 수 역대 최저인 35만 명에 그쳐
30대 여성들의 출산이 급격히 줄면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인 35만 명대로 접어들었다.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통계 작성 이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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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과거 '셋째 아이 성비'
해당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사진 SBS `잘 키운 딸 하나` 캡쳐]1990년대 ‘셋째 아이 성비’ 통계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집계 된 ‘셋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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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구, 남성보다 많아졌다
주민등록상 인구통계에서 여성 인구 수가 남성 인구 수를 앞지르면서 인구학적으로 여초(女超) 시대가 열렸다. 6일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 6월 말 여성 인구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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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vs 105 … 남아선호 사라졌다
#딸만 셋인 서울 화곡동의 이복자(59·여)씨. 남아선호가 강했던 시절 연달아 딸만 낳는 바람에 시집 식구나 남편 앞에서 늘 가시방석이었다. 그러나 요즘 이씨는 주변의 부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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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선호’ 약해져 … 출생 비율 25년 만에 정상으로
남녀 출생아 비율이 25년 만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남아 선호사상이 약해졌다는 얘기다. 5일 통계청의 ‘2007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여자 아이 100명당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