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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뜬 나뭇잎 생각"···20분도 버틸수 있는 생존수영법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능동의 어린이회관 수영장에서 광나루 안전체험관 교관들이 '물놀이 생존 체험교실'이 열리고 있다. 수업 도중 교관이 과자봉지를 꺼내자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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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학생 흉기 위협해 돼지저금통 훔친 20대, 범행 동기가…
10대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해 돼지저금통 등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지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연합뉴스·뉴스1] 10대 중학생이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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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마트서 유괴된 세살배기, 알바생 눈썰미가 구했다
김정훈 보령경찰서장(오른쪽)이 아이를 유괴한 50대 여성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김경태(23·우석대)씨에게 표창장을 주고 있다. [사진 보령경찰서] “제 말 한마디로 아이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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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 또…” 숨진 여성의 마지막 메시지
[연합뉴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옛 애인을 살해하고 자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안 모(2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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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환자 추락, 아래 있던 미화원 덮쳐… 환자는 숨져
7일 오후 울산의 한 요양병원 5층에서 환자가 추락, 청소중이던 미화원을 덮쳤다. 이 사고로 환자가 숨지고 미화원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울산지방경찰청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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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종업원 앞에서 창피줬다” 경찰 2명에 보복 범행한 40대
주점 종업원 앞에서 창피를 줬다며 편의점 강도로 위장, 다시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보복 범행 한 40대 남성이 7일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이 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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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의 비극···거제 내려간 50대는 왜 이웃주민 2명 죽였나
거제경찰서. [사진 다음로드뷰] 경남 거제에서 이웃 주민 2명을 흉기로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자신의 주거지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 2명을 흉기로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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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탄 美백인경찰이 흑인 밧줄 묶고 끌고가···노예제 연상 충격
말 탄 백인 경찰에게 밧줄로 묶인 채 끌려가는 흑인 용의자 도널드 닐리(가운데). [유튜브 화면 캡처=연합뉴스] 미국에서 말에 올라탄 백인 경찰관이 흑인 용의자를 밧줄로 묶어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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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오기 기다렸다가 살해한 20대
[중앙포토]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안모(29)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안씨는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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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폭발물 의심 물체 있다"…알고보니 10대 자작극
[뉴스1] 상가건물 공중화장실에 빈 박스를 가져다 놓고 경찰에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며 허위 신고한 1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6일 위계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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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더 있을지도 몰라…" 지하 내려간 40대 소방관 참변
6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화재로 순직한 40대 소방관은 생존자 구조를 위해 지하층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안성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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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소음’에 빗발친 주민신고…범인은 짝짓기 열중한 고슴도치
고슴도치. [DPA=연합뉴스]한여름 밤 야생 고슴도치의 짝짓기 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사례가 잦아 독일 경찰들이 고역을 치르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독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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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대포소리, 2km 밖에서도 들렸다" 처참한 안성 화재 현장
경기도 안성시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또 이 공장 관계자 9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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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종이상자 공장서 폭발 화재…소방관 1명 사망, 부상 10명
폭발 당시 화면. [YTN 화면] 6일 오후 1시15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석화리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관 2명이 사상하고, 공장 직원 등 9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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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화재진압…소방관 탈진·탈수 고통 줄인 비결
폭염 속에 화재진압을 마친 뒤 지쳐있는 소방관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5일 오전 1시49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쓰레기 야적장. 산처럼 쌓인 폐플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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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마시다 단속 뜨자 5층서 뛰어내린 20대 여성
환각을 유발하는 '해피벌룬(마약풍선)'. 본 기사와 무관함. [중앙포토] 20대 여성이 '해피벌룬'(일명 마약풍선)을 흡입하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5층 원룸에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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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키움 스펜서 2군 감독, 자진 사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쉐인 스펜서(47) 퓨처스(2군) 감독이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쉐인 스펜서 키움 2군 감독. [사진 키움 히어로즈]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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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멘트 제조업체서 시멘트 원료에 파묻혀 작업자 1명 사망
4일 오전 10시32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시멘트 공장 창고에서 시멘트 원료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구조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서부소방서] 인천 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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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CCTV속 수상한 車···필리핀 실종 사업가 10년 미스터리
10년 전 필리핀서 사라진 전직 조폭출신 환전사업가 정이영(실종 당시 43세)씨 모습. 필리핀 출국 전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가족] 10년 전 필리핀 현지에서 환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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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보복 철회” 분신 시도 70대 남성 사망
일본 무역보복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분신을 시도한 7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졌다.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소공원 인근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이날 오전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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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 헤치고 조은누리 발견···기적의 구조 일등공신 '달관이'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지 10일 만인 2일 오후 구조된 조은누리(14)양을 맨 처음 발견한 건 군견 ‘달관’이다. 달관이는 7년생 셰퍼드로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소속이다. 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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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반려견 학대' 유튜버 사과… 반려견 소유도 포기
게임 방송 유튜버 서씨는 지난 26일 생방송 중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튜브 캡쳐] 개인 유튜브 방송 중 반려견을 학대해 논란이 된 견주가 자신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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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료 아파트 찾아가…목졸라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뉴스1] 여성 직장 동료를 목 졸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1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범행이 일어난 장소는 피해자가 사는 아파트였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A씨(4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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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서 직장 동료 살해한 40대男 긴급체포
직장 동료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1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연합뉴스] 여성 직장 동료를 목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1일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