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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오는 16일 전면 재개통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13 오후 5:00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오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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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코앞인데…민주당 女시의원, 음주운전 두 번째 적발
[구경민 부산시의회 의원 페이스북 캡처]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현직 부산 시의원 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비후보 당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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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숙취 운전하다 아침 출근길 교통사고…“공직자로서 송구”
음주운전 단속. 연합뉴스 광주지방검찰청의 한 검사가 숙취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8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의 지청장인 A검사는 지난 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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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까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3) A는 나를 '오 주임님'으로 기억한다. B는 나를 '오 대리님'으로 기억한다. 아주 오래전 직급으로 기억하는 그들은 더는 나의 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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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 소변 보고 말리면 주먹질···지하철 난동 5년새 500건
지하철 2호선 승강장. 연합뉴스 지하철은 친근한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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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도 걸리더라" 윤창호법 뒤 출근길 대리운전 2배 늘었다
지난 7월. 대리운전 업체 135개의 출근 시간대 대리운전 이용 건수가 1년 전보다 111%나 늘어났다. 8~9월에도 증가세는 이어졌다. 1년 전보다 90%가량 늘어났다. 신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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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낮술 했는데” 단속에 덜컥…출근길에도 대리운전
음주 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단속 현장에서 음주감지기가 울려 차에서 내린 A씨가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경찰관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틀 전에 낮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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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 13명, 취소 32명···'제2 윤창호법'이 잡았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일명 ‘제2 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첫날인 25일 0시 5분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진입지점.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하자마자 음주감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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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소주 두 병, 아침 운전 땐 음주단속 걸린다
지난달 31일 수서경찰서 심윤식 경위(오른쪽)가 음주 측정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선생님. 15분 지나서도 계속 안 하시면 측정 거부에요. 안 부시는 이유가 있어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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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조국 수석님, 고맙습니다
안혜리 논설위원 한때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참 열심히 봤다. 조국 서울대 교수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 속된 말로 ‘모두까기’(거리낌 없이 모든 것을 비판)에 능한 ‘네임드’(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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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음주운전' 김종천 직권면직…"단호하게 대처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음주운전이 적발된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직권면직”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음주운전을 한 김종천 의전비서관에 대한 직권면직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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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근길 음주단속에 44명 적발
“일하다 얻어마신 소주 3잔이 전부인데….”1일 오전 5시3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 삼거리 앞. 친구 4명이 함께 탄 승용차의 운전자 장모(23)씨는 경찰 음주단속 결과에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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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음주단속…숙취 운전자들 우수수 적발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4일 오전 출근시간대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총 22명이 적발됐다"고 15일 밝혔다.적발된 운전자 중 5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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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음주운전 단속 밤낮 없이 계속한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2일 “주로 심야시간에 하던 음주운전 단속 관행에서 벗어나 시간대와 무관하게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대부분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 진행됐던 음주운전 단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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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근길 음주 단속, 한 시간 만에 54명 적발
28일 아침에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서 경찰관들이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30분~6시30분 서울 곳곳에서 단속을 벌여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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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숙취운전'.. 한달 1200여명
지난 4년간 전날 술을 마시고 깨지 않은 상태에서 출근 시간 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람들이 5만3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교통사고도 7000건이 넘는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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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술 마신 부부, 아내만 음주단속 걸린 이유는
2012년 12월 말. 맞벌이 부부인 K씨(36·몸무게 80㎏)와 P씨(33·여·50㎏)는 각각 소주 1병씩을 마시고 오전 3시쯤 귀가했다. 이들은 5시간 정도 잠을 잔 뒤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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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측 앱까지 등장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세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범죄와 보안은 창과 방패다. 창이 강해지면 방패도 바뀐다. 그처럼 범죄와 보안은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한다. 10년 후 범죄는 달라질 것이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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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측 앱까지 등장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세상
2022년 늦여름, 대기업 간부인 K씨는 일어나자마자 휴대전화를 켰다. 오늘 해야 할 일과 함께 경고 메시지가 화면에 떴다. “음주운전 단속 가능성이 높음. 음주 자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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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車’ … 교통법규 지켜야
2006년 5월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A씨(53)는 출근길에 인도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하수도 맨홀 뚜껑을 둘러싼 울퉁불퉁한 시멘트 부분에 바퀴가 걸리며 자전거와 함께 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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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낮술·출근길까지 24시간 단속
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2가 네거리. 녹색 신호등으로 바뀌었는데도 정차 중인 승용차 한 대가 꼼짝하지 않았다. 뒤에 밀려있던 차량들의 경적 소리가 이어지고 일대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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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음주단속 강화
부산지역 출근길 음주운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14일 오전 5시부터 3시간 동안 시내 주요 교차로와 간선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70명의 음주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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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車' 3만5천대 적발
연말 음주운전이 늘어난 것일까, 단속이 강해진 탓일까.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경찰의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걸린 사람이 지난해보다 무려 84%나 늘었다. 전국에서 3만5천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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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근길 음주단속 현장 르포]
"경찰관 아저씨, 봐주세요. 아빠가 저를 도서관에 데려다 주느라 운전했어요." "물을 많이 드시고…. 자, 측정하겠습니다." 김모(49.회사원)씨가 심호흡을 하고 측정기를 불었다.